예전에 한번 신혼여행 다녀온 후....
이번에는 아들놈(14개월) 과 같이 셋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신행때는 거의 일정이 다 짜져있고, 알아서(?) 다 해주니..별로 걱정이 없었는데
자유여행으로 갈려니 이래저래 아는게 없어 고민입니다.

일정은 6박 8일이고, 날짜는 6월말경(6/20~30 사이)으로 잡았습니다.

- 첨에는 꾸따(산티카) 2일 + 우붓(카자네) 2일 + 꾸따 (디스커버리 까르띠까) 2일 이렇게 잡았는데..
  애도 있고 한데 너무 무리하게 왔다갔다 하는건 좋지 않다는...
  지인들의 의견이 있어, 3+3으로 한번만 옮기려고 합니다.

  꾸따(산티카) 3일후 어떻게 할지가 걱정입니다.
  우붓으로 가자니 우붓에서 3일간이나 있기는 좀 버거울 듯 합니다.
   (우붓은 이곳저곳 많이 구경도 가고, 시장도 많이 걸어보고 그럴텐데..사실 애를 데리고 다니기가 쉽지 않을듯)

  
 꾸따(산티카)에서 3일후에 일정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따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는 그런곳을 추천 부탁드려요~~~ 

  p.s : 결정은 어차피 제 몫이니깐 ~ 자유로운 추천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