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구상이나 계획은 일단 발리 한번 오셔서 직접 눈으로 한번 보시고
한국 식당 같은 곳에서 발리에 오래 거주 하신 교민들께 이런저런 조언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컴퓨터쪽 일은 잘 모르지만 발리도 요즘엔 많은 업체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그에따른 써비스라든지 부품등의 수요가 갈 수록 늘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 예로 저희 사무실 같은 경우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각 방마다 컴퓨터 한대씩 다 있어서 사용하다보면 이런 저런 수리 할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컴퓨터 수리 없체에 연락하면 길게는 이틀에서 하루 정도 기다려야 수리를 받을수 있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쉽게 말해 아직까지 컴퓨터 전문 수리 업체나 인력등이 많이 모자란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발리는 아직 인터넷 속도도 많이 느리고 또 컴퓨터 개인당 보급률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현재는 컴퓨터 보급 또는 서비스에 있어서 아주 초기 단계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PC방의 경우 꾸따나 몇몇 관광객 밀집 지역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는 있지만 일반의 경우에는 아직 컴퓨터나 인터넷등에 관해서 관심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가셔서 올려놓은 글 읽어 보시구요.
그외 궁금한점은 쪽지 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도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