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에 보타니카 괜찮은거 같아요.. 맨날 받는 일반마사지가 지겹다면 분위기 전환용으로 괜찮은듯..저렴하기도 하구요...

시설은 아주좋지않아도 상관없으시면 그냥 길가다 힘들면 아무데다 들어가셔도 될듯..저도 처음에는 추천받은데 찾아다닐려고 했는데 나중엔 찾아다닌것도 일이어서 아무데나 받았습니다. 사람좀 많고 깔끔하다 싶으면 들어갔는데 대부분 성공적이었습니다. ㅎㅎ

저도 보타니카를 추천합니다. 가격도 14만 루피 내외로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고, 시설도 무난합니다.

마사지는 샾보다는 마사지사가 더 중요한 것이라 어디가 좋다라고 딱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잠시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발리의 유명한 가이드로 시아룰이 있습니다.

시아룰의 와이프가 넬라라고 하는 마사지사입니다. 써니블러에 소속되어 있는데, 퇴근후에는 호텔로 출장 마사지를 오기도 합니다.

시아룰에게 연락하시면 시간도 잡아주고, 가격도 알려줄겁니다.

넬라는 제 기억으로는 우붓에서는 가장 실력있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약간 힘을 주는 스타일로 솜씨가 상당합니다.

한번 고려해 보시지요.

참, 스미냑쪽은 제가 바디왁스2만 가봐서....

그렇지만 바디왁스2는 현지에 장기체류하는 서양인들이 선호하는 마사지 샆이기도 합니다.

가격도 고가는 아니고, 시설도 무난합니다.

저와 와이프도 스미냑 쪽에 머무는 경우에는 꼭 들립니다.

우붓 - 우붓에서는 마사지를 보타니카에서만 받아 봤는데요 ~ 그냥 그래요.
손 맛을 원하신다면 아닙니다.
씨아룰 와이프인 넬라 출장 마사지 추천 드립니다.
스미냑 - 스미냑 근처에서는 크로보칸 로드에 ' 수쿠' 강추 입니다.
트래디셔널 마사지가 155.000 Rp인데요. 경락 마사지를 좀더 세게 하는거
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가격대비 강춥니다.
그리고 가보진 않았지만 '자리메나리'라고 남자 마사지사들만 있는 곳인
데요. 여기도 평이 아주 좋은 편이지만 예약 필수구요. 가격대는 수쿠보다
비쌉니다. 발리써프 후기 검색하시면 아마 나오실거에요 ~ 홈페이지도 있
으니까 함 들어가 보세요.
꾸따 - 까르푸와 갤러리아 면세점 중간쯤에 위치한 '코지' 강추합니다.
유명한 드림마사지를 받았는데요. 80,000Rp였습니다(1시간 30분).
역시 마사지는 마사지사에 따라 좌우되는데요. 첫날은 무척 만족했는데..
2번째 갔을 떄는 첫번째 보다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강춥니다.

발리써프 후기나 리뷰에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오니까 참고로 하세요 ~
도움이 됐는지 몰겠습니다 ^^
이상 저의 경험이었습니다.

코지 드림의 경우 옷을 탈의 하고 마사지를 받나요?
부모님과 같이 갈 경우 민망할까봐 발마사지정도만 할까 했었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발맛사지 위주로는 스미냑- 수쿠, 우붓-켄코 추천요^^:

네 ~ 옷 벗고 합니다.
그래도 커튼으로 칸막이가 되어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장소에서 여러사람이 받는 것이 아니니 괜찮을거 같은데용...
영 ..민망하시면 발마사지 받으세요.
발맛사지 스미냑 이스케이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우붓의 키라나스파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