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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첫 발리여행을 떠나는 새내기 회원입니다^^;
지난달 발리 다녀온 친구가 여길 알려줘서 들어와 봤는데
고수님들의 피가 되고 살이되는 주옥같은 정보가 너무도 많아
매일 주워담느라 정신없슴다.ㅋㅋ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있는데요,
딱 한가지 꼭 여쭤보고 싶어서요...
저희 숙소는 누사두아에 있는데
하루, 이틀 식사겸 쇼핑으로 꾸따, 스미냑으로 나가려 합니다.
돌아댕기다 마사지를 받고 싶은데요...
스파는 빌라내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필요없구요,
오일발라 조물조물하는 그런 마사지 말구
어깨, 등쪽의 통증에 효과좋은 마사지를 원합니다.
제가 아주 옛날부터 어깨결림이 너무 심해(화석처럼 단단) 고생하거든요...ㅜㅜ
워낙 고질병이라 한두번의 마사지로 풀어질리가 없겠지만
이번 여행때 기분전환겸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이 선호하시는 코지, 신케이, 수쿠, 칠, 자리메나리
5군데로 추려봤습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의견 다르시겠지만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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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호점은 가서 발맛사지와 어깨,등,목 하는거 칠도 비슷한거..(암튼 제일 싼걸로...)
제일 맘에 들었던거는 헤어워시였고요..(저 남잔데 말이죠..ㅎㅎ)
오일은 일단 바르던걸요...어깨할때는 좀 아팠고..(그래서 싫어해여 맛사지..)
와이프는 풋마사지할때마다 잠자던데요...전 아파서 못자겟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