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검색을 하다보니, 저렴한 렌트업체들이 보이길래 몇 군데 견적요청을 보냈더랍니다.

회신이 왔는데, 숙소로 배달해주는데다가 요금도 저렴하게 부르네요;;

이렇게 나오니 오히려 뭔가 미심쩍기도 하고.. 나중에 배달비니 뭐니해서 바가지를 씌우려는건지 걱정도 되구요.

마지막날 짐 맡길만한 곳이 없어서, 차에 그냥 싣고 다니려고 했는데..

밤에 반납하는게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ps. 운전을 취미로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핸들, 좌측통행에 도전해보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 괜히 일을 벌리는건 아닌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