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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착한가격상품이 있어서..ㅜㅜ
정보도 나오지 않는 반데사풀빌라로 갈까하는데
정말 너무 외진곳에 있진 않나 하는 걱정도 드네요 ㅜㅜ
하루는 가이드없이 개별로 자유시간을 가질 생각인데,
택시로 10분정도 나가면 뽀삐스가 나온다고 해서 그쪽으로 나가서
마사지도 좀 받고싶구, 이것저것 구경도하고, 들어올떄는 열대과일도 사오고싶은데..
뽀삐스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어떤것들이 있는지, 그냥 자유시간에
어떠어떠한 것을 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
아 그리구, 또 하루 자유시간엔 해양스포츠 하고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해선.. 지금 제가 가는 곳에 대한 위치가 정확하게 파악이 되질않아서 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ㅜㅜㅜㅜ 감이 잘 안잡히는데
파라셀링이나 제트스키타고 싶은데 해양스초프관련부분도 조언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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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은 좁지만 재주 좋게 양 방향 차도 다니고 트럭도 또 오토바이는 무지 많이 다닙니다.. 그 사이에 사람들도 많이 다니구요..ㅎㅎㅎ
위험하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나름 질서있게 돌아가고 매력있는 곳입니다..
근데 상점들은 많이 비싸고 바가지 씌우니 조심하세요..
뽀삐스 근처가 꾸따 해변과 꾸따스퀘어 등 중심가이니 그냥 체력이 되신다면 느긋이 걸으셔도 좋을 듯.. 해변도 보고, 사람도 많이 보고... 근처 마사지 샆도 많이 있으니 걷다 피곤하심 5-6만 루피 한시간 발마사지 받으셔도 되구요..
그러다 고프면 주변 식당으로..아무튼 있을 것 다 있어 편리한 곳입니다..
해양 스포츠는 "딴중 브노아"에 가시면 파라셀링, 플라잉 피쉬, 젯 스키 부터 많이 있습니다.. 보통 오전에 많이들 하시구요..
아마 발리섶 리뷰나 놀거리 등 검색해 보시면 다녀 온 분들 글이 있을거예요^^
꼭 중심가 아니더라도 하루 자유면 브두굴(호수사원-삼판배 빌려 타셔도 좋아요..과과일파는 재래시장 있습니다 ) - 따날롯 (바다에 있는 사원인데.. 해질 무렵 가면 석양이 넘 아름다워요) 이렇게 다녀 오셔도 되구..
아니면 우붓을 하루 둘러 보셔도 좋구요(근처에서 레프팅 하실 수 있어요)
우붓은 조각품, 그림, 재래시장도 있구 박물관 재즈카페 등 또 "누리스 와룽-스페어립 맛있는 곳" 등 맛있는 식당이나 가게도 많습니다..
참! 원숭이도 많아요^^ - 귀여운 원숭이 부터 날강도 원숭이까지~~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