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와서 하자며 신랑은 하지말자는데(애들이 넘 어리다고) ...

 ㅎㅎ , 근데 전 왜 이리 하고 싶은거죠 .
푸켓에서 스노쿨링이랑  코끼리 타기, 강에서 고무보트타고 구경하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다 넘 재밌었거든요^^ ,애들도 좋아하고 ... 신랑은 피곤해 했지만 좋았다고^^( 우리가 넘 좋아하니까^^)

  여행계획하며 살짝 미안한건  내가 먹고 싶은 곳, 사고싶은 것( 그림이랑, 목각공예품 넘 같고 싶어요) 파는곳만 가고
 가족을 위한 시간이 없는 것 같아서  ....  액티비티 하나 넣어볼까 하는데(여행하루 남겨놓고 ㅎㅎ...) 마땅한 게 없네요?
  혹 추천해 주실만 한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