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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22:58 댓글:3 조회:1,541
일정에 짐바란 씨푸드를 넣기는 했는데,
아직도 갈지 말지를 고민하고있어요~
신행때 사실....실망을 많이 했더랬습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조화인지 자꾸만 생각나는게...
시간을 놓쳐 짐바란의 노을도 보지못했는데도 자꾸 미련이 가는것이.....
가서 다시 실망하게될까봐 걱정스럽기도하고.. 갈피를 못잡고있어요~
신랑도 별로 감흥이 없다고 하고..게다가 씨푸드는 저혼자 좋아하는지라...에구...
회원님들께 여쭤봅니다..
짐바란대신 다른곳을 추천하신다면...어디가 좋을까요?
적당한 가격으로 꾸따 가까운곳에(딴중삐낭이나, 뱀부코너 말고)랍스터를 먹을수있는곳이 있다면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벌써 출발일이 한달 남짓 남았네요~
  • 레이싱걸 2009.06.24 01:57 추천
    짐바란에도 많은 씨푸드점이 있쟈나요. 잘 선택하셔서 가시면 그래도 만족스런 저녁식사 하실수 있으시죠.

    참고로 다른곳을 말씀드리자면
    디스커버리몰에서 꾸따스퀘어 쪽으로 걸어가시다보면 왼쪽으로 큰 해산물 식당이 있습니다 "segara seagood"<---이곳이구요..

    지나가다가도 많은 로컬식당이 있으니 괜챦다 싶으시면 가격흥정해보세요.
  • malcofox 2009.06.24 11:17 추천
    짐바란 시간 잘 맞춰서 석양, 바다, 씨푸드가 어우러지면 제법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5시 반 정도에 도착할 수 있도록 가보세요. 흥정 잘 하시고요~ (쓰고보니 동문서답... ^^;;)
  • sangyok 2009.06.26 17:34 추천
    제가 일주일 저에 다녀왓는데 강추입니다..우선 일찍서두르세요 6시~15분사이면 이미 석양은 절정이고
    저는5시15분부터 식당에 진치고 있어서 덥긴햇어도
    천천히 감상할수있엇습니다...그때의 그 감정은 ......블루마린 갔엇는데 타지않게 조리도 잘하고 특히 저희가 첫번째라 여유있게 조리해서 안탄거 같긴해요^^일찍가니 좋은자리도 차지하고 너무 좋앗습니다 더운거빼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