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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부랴부랴_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네요.
원래는 대만/홍콩 생각하다가
뭐 좀...번잡하고 시끄러운데 말고,
책읽고 음악듣고 좀 시골스러운데 가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스물아홉. 여자혼자 여름휴가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8월 10일 정도출발해서 일주일 내외로 가고싶은데 (아직 휴가 날짜가 확정이 안됐어요.)
예산은 항공권+숙소에 어느정도 잡아야할까요?
발리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많이 망설여지는데
좋은 사이트 알게 되서 넘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제가가려는 시기가 완전 초성수기일거 같은데
지금 준비해도 늦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여행목적은 사진촬영+휴식 정도로 정했구요.
숙소는 되도록이면 신혼부부가 적은 저렴한 곳이나
시골스러운 동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지 않은 곳에서 혼자 떨궈진 기분도 느껴보고 싶기도 하구요.
(추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혼부부, 커플 많은 곳 추천해주시면
삐뚤어져버리겠어요_)
혹시 혼자 다녀오신 녀성동무 여러분 계신지요?
도움 요청해봅니다 ^_______^
원래는 대만/홍콩 생각하다가
뭐 좀...번잡하고 시끄러운데 말고,
책읽고 음악듣고 좀 시골스러운데 가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스물아홉. 여자혼자 여름휴가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8월 10일 정도출발해서 일주일 내외로 가고싶은데 (아직 휴가 날짜가 확정이 안됐어요.)
예산은 항공권+숙소에 어느정도 잡아야할까요?
발리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많이 망설여지는데
좋은 사이트 알게 되서 넘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제가가려는 시기가 완전 초성수기일거 같은데
지금 준비해도 늦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여행목적은 사진촬영+휴식 정도로 정했구요.
숙소는 되도록이면 신혼부부가 적은 저렴한 곳이나
시골스러운 동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지 않은 곳에서 혼자 떨궈진 기분도 느껴보고 싶기도 하구요.
(추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혼부부, 커플 많은 곳 추천해주시면
삐뚤어져버리겠어요_)
혹시 혼자 다녀오신 녀성동무 여러분 계신지요?
도움 요청해봅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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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숙소들은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해요.
성수기이긴 하지만 '저렴'숙소들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이 어려운 곳이니
먼저 본 사람이 임자 인거구요. 게스트 하우스들이 많이 있어서
평이 좋은 곳은 풀이겠지만, 아무리 성수기라도 잘 곳이 없지는 않습니다.
쉬는게 목적이라면 우붓거쳐 로비나 들렀다 가시면 1주일 코스로 무난할 것 같습니다. -
발리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나름 휴양지인데요,
제가 다이빙 하면서 또 여행하면서 다녔던 곳 중에서 나중에 친한 친구하고, 또는 혼자서라도 또 가고싶은 곳이 몇군데 있었어요.
고곳이 아메드였구요, 또 맨장안 섬이랑 가까운 페무테란. 북쪽이 시원하면서도 산림이 많이 우거져있더라구요. 홈스테이가 숙소 깔끔하고 아담하고 그렇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머 발리 어느곳이든 다 조용하고 나무많고 정원이쁘고 그렇습니다. 어디를 가시든 후회하시지 않고 편안하게 쉬시다 오실 수 있을거예요. -
8월달은 성수기라 써차지도 살짝 있을 기간인데.. 흠..
꾸따 뽀삐스1,2 금방 호텔들.. 옆 머큐리꾸따, 하드락리조트도 괜찮고 아니면.. 완전 휴양을 원하시면 누사두아 특급단지 내에 있는 호텔도 괜찮습니다... 니꼬발리는 한국사람 너무 많고.. 한국 사람 거의 없고 유령풍의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웨스틴누사두아, 그랜드하얏누사두아 추천해드려용~!! -
저도 개인적으로 아메드 너무 조용하고 좋았어요.
이틀정도 묵으려다 일정을 늘여서 더 묵은 곳이었어요.
까만 돌과 맑은 바다
조용한 동네 좋았습니다.
우붓에서 더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munduk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 소개 보시면 제가 올린 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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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8월 10일 정도면 정말 초성수기라서 항공권부터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서둘러 여행사 통해 항공권 예약도 하시고, 우붓쪽의 숙소도 서둘러 알아보여야 합니다.
로비나 쪽이나 아매드 쪽도 조용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