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인이 풀북이라  수영장있고 저렴한 곳을 찾다가 이 두군데에 메일을 보내 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가는 기간이 7월 25일인 하이시즌이라 도착해서 찾기엔 무리일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여자 세명이라 방하나에 엑스트라베드를 넣는 것으로 예약 메일을 보냈습니다.
먼저 페소나는 트리플룸이 38만루피로 총 4일치가 152만루피이며 하루치를 디포짓 개념으로 보내는 조건입니다.
송금수수료는 25000원 정도가 나올 것 같구요.
그리고 발리타인은 더블룸(35불)에 엑스트라베드(15불)를 넣어서 하루치 50불이며 총 4일치로 200불인데 여기에 택스가 10퍼센트 따로 붙는다네요. -.-;; 그래서 총 220불입니다. 하지만 디포짓은 제가 송금수수료가 많이 든다고 안보내도 되냐고 해서 협상이 된 상태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돈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요.

페소나와 발리타인의 차이점은 발리타인에는 냉장고가 있고 최근에 지어진 점인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님들이라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확약멜도 빨리 보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님들 많은 의견 부탁드릴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