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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의 오아시스와 그린가든 가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저렴한 숙소를 찾고 있는데..
막상 저렴한 숙소는 풀북이거나 인터넷 예약이 안되네요.
간신히 여기저기 찾은결과
페소나, 오아시스, 그린가든, 꾸따비치 등인데요..
하룻밤에 10만원 넘지 않도록 찾아봤어요.
인터넷 검색하니 오아시스는 3박에(최성수기) 31만원 그린가든은 32만원이더라고요. (트리플룸)
어느게 나을까요?
1. 시내랑 가깝다.
2. 깨끗하다.
3. 수영장이 좋다.
이정도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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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는 수영장 괜찮은 편이고, 시내랑 가깝지만,
객실은 좋은 편은 아니고, 호텔 입구가 좁은 골목입니다. -
시내 바로 접한곳에서.. 시설/룸컨디션/가격 다 만족하는건 좀 힘들지도..
저중에 하나라도 포기하면..조금 괜찮게 나올수도 있겠군요..
저라면 그냥.. 시내에서 조금 멀어도(심심할땐 걸어도 될정도..)
약간 떨어진곳을 선호..
택시 사방에 널려있으니... 근거리 이동이 힘들진 않거든요.
그리고..전 시내쪽에서..
시끄러운게 싫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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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가든리조트는
장점 : 숙소가 그린가든호텔보다는 좋다. 수영장이 그나마 좀 크다. 맛사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건 꽤 좋다. 식당 밥도 그나마 맛있다.
단점 : 꾸따 시내와는 한참 떨어져 있어서 걸어가면 한 30분 걸릴듯함
그린가든호텔은
장점 : 꾸따시내와 걸어서 5분거리
단점 : 그 외에는 그린가든리조트에 비해 다 떨어질듯함. 특히 룸컨디션과 수영장...
두가지 중에 고르라면 전 택시타는 한이 있더라도 그린가든리조트가 낳다고 생각합니다. 오아시스는 몰라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