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를 거의 마쳤다고생각했는데 갑자기 가이드섭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8월 4일과 마지막날 8일에 로버트에게 가이드를 부탁했는데
제가 해석을 맞게 한건지 모르겠지만..4일에 장례식때문에 나올수없다고 합니다..
혹시 다른사람을 대신 보내줄수있냐고하니..직접 알아보는게 좋을거라고 하네요..;;ㅠㅠ
미리 예약을 해놓은터라 안심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버리니...조금 당황스러워서요..;;
벌써 출발일이 한달 남았는데 가이드를 구할수있을런지 걱정입니다..

이미 유명한 가이드들은 스케쥴이 꽉 찼을테고...
믿을만한 가이드 알고계시다면 , 연락처(이메일,전화번호등등..)좀 부탁드릴께요~
한국말이 서툴러도 상관없습니다..
원하는곳에만 잘 데려다주고, 성실하고 믿음직스럽기만한다면, 그건 중요하지않을것같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