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롬복으로 들어가서 원시인(???)이 되고픈 예신이었어요....
그런데 발리서프, 인사인드 발리 등등....읽고, 느끼고 하면서 발리의 팬(??)이 되었답니다.
롬복은 일단 다음 휴가 때 가기로 계획하고,
발리의 매력에 빠져보기로 했답니다.
일정을 짜기는 했지만 시간개념도 안서고, 예산도 못 정하고 해서 경험자님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11월 7일 대한항공 인천 출발 예정
11월 8일 렘봉안스노쿨링, 울루와뚜사원,짐바란 씨푸드...... 따나롯사원(9일 돌고래 투어 할 경우)...(숙박 ??) 
11월 9일 워터봄파크,디스커버리몰,까르푸,마사지, 따나롯 사원 (우붓) & 
             돌고래 투어 (우붓) - 하루 일정으로 가능할까요???? 오전에 일찍 출발을 해야 한다고 해서....
                                         돌고래 투어 후회하지는 않겠죠????
11월 10일 몽키프레스토, 우붓왕궁, 우붓시장, 네카박물관......(시간이 되면 래프팅도 하고 싶은데...)
11월 11일 휴식 , 마사지
11월 12일 오전 휴식, 공항으로 이동 짐 맡기고 -> 디스커버리몰, 까르푸
12일 저녁 대한항공 비행기 편으로 발리 출발..

이 일정으로움직이면 많이 피곤할까요????
신행이라 휴식을 목적으로 갈려고 했는데.......
휴식만 하기에는 발리의 매력도 눈에 밟히고,
휴식을 하기위해 해외로 나가는 건 제 마음이 허락하지를 않네요......
8, 10일은 가이드 투어 생각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