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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항가는날 들려볼려하는데요
쇼핑할께 많이있나요?
그리고 저녁을 그곳에서 먹어야할거 같은데 우리나라처럼 식당도 있는지요..
쇼핑할께 많이있나요?
그리고 저녁을 그곳에서 먹어야할거 같은데 우리나라처럼 식당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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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위층에 푸드코트 있는데 거의 현지식이구요
1층에는 KFC같은 몇군데 있더라구요.
저희도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날 가려다가
액체류 같은건 짐싸기 전에 트렁크에 다 넣어야 하니까
전날 미리 갔다오자고 남편이 주장해서
그 좋다는 울티모, 쿠데타를 포기하고
대신 까르푸에서 쇼핑하고 저녁먹었어요.ㅋㅋㅋ
까르푸는 주로 생필품 위주인데
아로마 오일, 비누 같이 선물하기 좋은 품목들고 있고
저렴해서 좋았어요. -
저희두 마지막날 까르푸 생각하구 있는데요...
저희부부는 둘다 좀 까탈맞은 편이어서 쓰던것 아니면 잘 손이 안가는 편이라
그리 살것이 많을것 같지는 않구요...
그냥 구경이랑 먹을거리 조금 살까 합니다...
아니면 뭐.. 안갈까두 고민중이네요...^^
놀러가서 장보는것두 쫌 그런것 같기두하구...ㅋㅋ -
푸드코드가 있지만 한국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아요.
맨끝에 철판구이있는데 우리 입맛에도 맛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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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레스토랑보다는 훨 저렴하게 식사하실 수 있구요.
제일 안쪽에 철판구이(데판야끼) 좋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