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다음주 21일 발리 들어갑니다..아흑..
근데 어째 이번에는 클럽발리에서 항공권 e-티켓 발권도 늦고 가루다 결항,연착 소식들도 들리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 군요..
한창 여름 성수기에는 처음 가는 거라서  숙소예약도 쉽지 않을 듯하고..비용도 여기저기 추가될 것 같고..ㅜ.ㅜ
그래도 발리니까 가면 다 잘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다음주를 기다려 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마사지 샵 후기를 보고 인사이드 발리를 보다보니 우붓의 블리스 스파가 두군데네요..
숙소가 우붓 방갈로라서 위치로는 몽키포레스트에 있는 블리스가 좋은데..
후기 보면 느까 쪽 블리스가 보타니카 보다도 좋았다는 님의 글을 보니 갈등된다는..(이놈의 팔랑귀~)
느까 뮤지엄에 있는 아난다 블리스 스파와 전혀 다른 곳에서 운영하는 스파인가요?
마사지 퀄리티나 가격은 어떨런지..가 보신 발리섭님 계신가요?
그나저나 칠이나 자리메나리도 다 가격이 올라서 우울...조금 더 저렴하고 잘 하는 곳을 좀 뚫어봐야할텐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