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인원수에 이동거리가 길다면 가이드 차량을 쓰시기를 권합니다.
첫날의 일정을 보면 특별히 가이드가 필요하실것 같지는 않네요.
워터붐에서 놀고 센트로에서 쇼핑하고 그 근처에서 맛사지 받으신다면 굳이 가이드 차량 없어도 될것 같구요.

둘째날 부터는 가이드 차량 이용 하시는게 택시비 보다 유리 할것 같습니다.

맛사지 할때 아이들 문제는 대략 난감입니다.
대개 맛사지 샾들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준비 하지 않고 있어서입니다.
(솔직히 저희 이모님 맛사지 샾도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부모님들 계시면 특별한 서비스 방법이 없어서 곤란해 하거든요. 그나마 다행인건 바로 옆건물 꼬끼에 당구대가 있어서 거기서 놀다 오라고 보냅니다.)

이럴때 마땅한 대안 이라면 아이들이 워터붐에서 노는 동안 두가족 부모님들이 번갈아 가면서 아이들을 보시면서 맛사지를 받으러 다녀 오시는 방법이 있겟는데 이건 가족들이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울티모나 쿠데타 모두 자녀들 데리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디너크루즈는 먼 바다를 나가서 항해를 하는게 아니고 사누르 지역에 브노아(항구) 주변을 맴돌면서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파도가 높지 않아서 왠만한 분들은 배멀미 안하시더군요.(저는 그것도 멀미를 해요....ㅡ.,ㅡ;;) 혹시 모르니까 키미테 같은거 준비 하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이드랑 차편을 알아봐야겠네요..
저희가 가는 숙소가 샤또 드 발리 웅아산이라고..
아직 완전히 오픈하지 않아서 잘 모르시더라구요
트랜스퍼 서비스도,셔틀 버스도 없어서 여간 신경쓰이네요
발리 서프에서 유명한 가이드 분들은 벌써 예약이 끝났고..
혹시 다른 가이드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네 얼마전에 몇개 빌라 오픈해서 영업중인 신규 빌라입니다.

아직도 공사 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벌써 영업을 시작했나 봅니다.

위치 상으로 봤을땐 첫날부터 일일 가이드 쓰시는게 금액적으로 훨씬 이득이 되실것도 같습니다.
꾸따 지역까지 택시비만 거의 10불정도 나오꺼 같아서요.(아까는 숙소가 꾸따이신줄 알았습니다.)
가이드쪽은 저도 아는바가 없네요.

가이드와 차량 렌탈하심이 안전하고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있어서 그편이 더욱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