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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규 회원입니다. ^^
9월 20일에 홍콩 경유해서 발리(5박 6일)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사실 신혼여행지에서 거의 풀빌라 3일중에 하루빼고는
풀빌라에 있는것으로 거의 일정을 맞추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요
오션 블루(풀빌라)에서 우붓까지 택시를 타고 관광 및 쇼핑을
즐기기만 한가요??? (즉 택시비를 드려서 갈만한건가 해서요)
계획은 이렇습니다.
발리 도착 (풀빌라에서 마사지 받고 쉽니다.)
1째날은 풀빌라 휴식 (우붓으로 여행 생각 중)
2째날은 워터파크 및 꾸타 시내 쇼핑
3째날 을루와뚜 절벽 사원 관광 및 쇼핑 뭐 이렇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책을 보고 여러가지를 보니까 우붓도 괜찮은것 같아서
구경을 해보고 싶은데 거리가 좀 멀어서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닌데
사실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그래서 문의 드리는겁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건데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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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은 발리 속의 또 다른 발리라고 할만큼 꾸따나 누사두아, 사누르와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도심 전체에서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하루면 족하다는 분도 계시고 이틀을 여행하고도 시간이 모자란다고 더 머물거나 다시 오시는 분도 많습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어떤 분에게나 하루 정도는 둘러보실만한 도시임은 분명합니다. 왕복 택시비가 40만루피아 정도 나오므로 발리서프에 잘 알려진 가이드와 함께 일일투어를 하시면 우붓내에서도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고 다른 곳도 함께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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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오션블루에서 우붓까지 자동차로 2시간 걸리겠죠?
왕복택시비보다는 기사포함 렌트카가 훨쌀걸요~ -
저는 발리 서프 내에 현지 가이드 분 연락처로 예약해서 하루 가이드 부탁해서 다녔습니다. 하루만에 우붓의 주요 지점을 구경할 수는 있었지만, 살짝 아쉽더군요. 이번 일정이 약간 짧으시니, 차라리 우붓 관광을 과감히(!) 포기하시고 꾸따와 스미냑에서 서핑과 쇼핑을 하루 추가하는 것이 어떨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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