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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초행입니다. 일행에 아이들이 있고 대한항공으로 늦게 도착하는지라 가능한 시간을 절약해야 할 것 같네요. 도착비자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여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짐을 간단히해서 들고 타면 좀 빠를까 했더니 비자받고 immigration을 지나야 짐을 찾는다고하네요. 그렇다면 굳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필요없이 부쳐도 될거 같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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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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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짐 빨랑빨랑 나오는데요(체크인 순서에 거의 상관없는 것 같아요)
발리공항은 첨 들어간 짐은 거의 나중에 나오고
마지막에 들어간 짐은 빨랑나오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처럼 빠르지 않아서 첨과 마지막 짐 나오는 시간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
비자사고 입국심사받는데 시간 많이 걸립니다. 호주사람들 비행기랑 겹치면 더오래 걸리구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짐은벌써 다 나와있을 거에요^^ 저희는 짐이 먼저 나와서 우리를 반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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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어요~ 짐이 저를 반기더군요^^
트레일에서 누가 꺼내놨는지 예쁘게(??) 줄지어 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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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비자를 사는거고
그 다음에 입국심사.
그 다음에가 baggage claim이에요.
대한항공은 어떨지 모르지만 가루다의 경우는 일찍 탑승체크인하면
짐은 늦~게 나옵니다. 두번이나 그런 경험했어요.
거의 일빠로 체크인해서 앞쪽에 앉아 일찍 나왔더니
짐은 거의 30분넘게 기다려 제일 마지막으로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