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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새벽에 발리에 당도(??)하는 예신이랍니다.
숙박은 스미냑 더드림빌라로 그냥 밀고 가기로 했고요~
(원베드풀빌라에서 4박 숙박...)후기가 많이 없어 걱정도 되지만.....
$184 되는 취소수수료를 무시 못하겠네요....ㅜ.ㅜ
항공은 대한항공만 기다리고 있는데..11월 할인항공권은 언제쯤 나올지~~
9월부터 유류대도 오른다고 하는데....머리 아프네요.....
(하지만 발리를 더 즐기고파 직항을 택했다는....ㅎㅎ)
여기까지는 그냥 저의 주저리 주저리였구요......
제가 궁금한 몇가지 경험자님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질문 첫번째...래프팅, 가이드 투어 예약은 언제쯤 하는게 좋을지????
(지금부터 예약하고 11월 출발전에 재확인 하는게 좋을까요????)
질문 두번째...더드림빌라 이용하신분 중 스미냑 시내까지 많이 걸리나요..(도보 이용시.....)
질문 세번째...오전 판타지래프팅, 오후 우붓관광 후 따나롯 사원 갈려면 시간적 여유가 있을지???
질문 네번째...만약 3번째의 경우가 가능하다면 오후는 반나절 투어를 하는게 나을까요????
얼토당토 않는 질문 같지만 답변 부탁드릴께요....
예랑이한테 큰소리 뻥뻥 쳤는데...섣부른 호텔 예약으로 소심해져가고 있는 예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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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최소 한달 전이면 될 것 같구요..
미리 하셔도 괜찮아요..
저도 신행때 래프팅을 했었는데 재미났어요..
근데 신행이시면 사실 초반에 많이 피곤하실 거에요..래프팅이 은근히 다음날 근육도 땡기고 피곤해지더라구요..일정 초반보다는 후반쪽에 넣으실 것을 추천드려요..
래프팅은 보통 몇시간이면 끝나고 점심먹는 것으로 일정이 끝나니깐 오후에 따나롯사원 가실 수 있으실 듯한데요..우붓에서 가시면 조금 여유있게 출발 하셔야 해지는 것 보실 수 있으세요..5~6시에 일몰 보시려면 3시~4시 출발 하심 되실 듯~
차밀릴 수도 있으니 조금 더 여유 두시고 우붓에서 출발 하시는 것도 좋아용..
따나롯 일몰 멋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