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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써봐요.
곧 발리에 가기때문에 여기통해서 정보도 많이 얻고,
인사이드발리책도 사고...정말 두근두근 하고 있는데요.

여기 후기들을 읽다가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 씁니다.

1.짐바란 씨푸드나 택시 탈때 가격흥정 하잖아요.
후기보니까 테바카페에서도 싸게 해주신다고 해서 왔다고 하면 잘해준다 이런 얘기가 있던에
네고 예약등등은 다 영어로 하시는 건가요?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그냥 네고 포기하고 잭스페셜 먹어야 되나 고민중이에요.....

전체적으로 유명한 마사지샵, 짐바란씨푸드,택시기사님들의 사용가능 언어가 궁금해요.
역시 영어가 많겠지만, 한국어도 잘 알아들으시고 그런가요?
그리고 혹시 발리 일본어도 잘 통하는지 알고싶어요!!

2.푸리 혹시 반데사풀빌라 가셨던 분 계시면
그 근처에 저렴한 마사지 샵이나 가볼만한 가게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haru7398 2009.08.23 15:07 추천
    일당 대략의 가격을 어느정도는 알아야 흥정할수 있쟎아요?저는
    짐바란씨푸드는 새우20마리(1kg)이었나거기에 오징어2마리해서20만루피아졌구요
    서비스로 조개6개정도 받아서 동생과먹었습니다
    밥은 서비스로 주니 그걸같이 먹어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제기억엔 택스도 있었던것같구요
    그리고 발리사람들은 영어나 일본어에 능통합니다
    가까운곳은 택시메탈기로 그냔 이동하시는게나을듯
  • jykta 2009.08.23 20:02 추천
    답글 정말 감사해요~
    근데 두분이서 20만루피정도 드신건가요?
    전 언니랑 둘이서 먹으러가서....
    양 많지않고 싼게 좋은데...
    워낙 네고 같은거 해본적이 없어서ㅠㅠ 성공하면 기분도 좋겠지만
    잘 안되면 담담하고 OTL일 것 같아요

    일본어도 영어만큼 능통한가요?
    언니가 일본어는 잘해서---택시기사분들도 일본어 할줄아나요?
  • forudrla 2009.08.23 20:31 추천
    반데사풀빌라여유롭고괜찮긴한데 시내랑많이떨어져있는게 단점입니다.

    택시타면6만루피정도 나와요 막히면 더나올수도 있겠구요

    실내도 깔끔한것 빼고는 좀 휑한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제가 갔을땐 개인풀옆에 정자가 없는방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미리 꼭 알아보세용
  • jykta 2009.08.23 21:03 추천
    답변 정말 감사해요!!!!
    반데사 근처엔 갈만한 곳이나 저렴한 마사지는 없나요?
    그리고 조식은 뭐가 나오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괜찮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반데사는 가이드북에도 아무것도 안나와 있고,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 막막해요.
    오피셜 홈피에 있는 지도도 너무 애매하게 체크되어 있어서
    짐바란이 더 가까운지 울뚜와르가 더 가까운지 정확한 위치파악도 안된다는ㅠㅠ
  • fcsmm 2009.08.24 19:07 추천
    대하보다 훨 큰새우(손바닥크기, 4마리-1kg랑,조개 1kg랑,게 1마리 0.5kg랑, 환타,큰빈땅1병--Rp250,000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지난주목요일저녁에 와이프랑 갔었어요....
    조개소스에 밥비벼먹으면 기가막힙니다. 샐러드도 왠지모르게 열무김치비스므리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둘이 배불렀습니다.
    해산물 고르실때 키로에 얼마한는가, 몇마리정도 되는가 보고 뺄거빼고 더할거더하시면 싸게 드실거같습니다. 밥과 샐러드는 기본셋팅이고 밥이리필된다는데 양이넘
    많더라고요. 랍스타 한마리에 60만이이던가 전 기냥 패스했습니다.
  • jykta 2009.08.26 09:03 추천
    답변 감사해요!!!
    정말 좋은 참고가 될듯....
    저렴하게 드신 것 같네요^-^
  • forudrla 2009.08.27 20:50 추천
    주위에 걸어서 갈만한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차를 타고 웬만큼 나와야 몇군데 있는것 같아요

    조식은 정말 별로였어요
    아침에 조식먹으러 갔는데 달걀프라이를 해주는데
    일인당 한개씩밖에 못먹는다고 하더군요
    이런..그리고 가짓수도 몇가지 없고..

    거기가서들은건데 정확한진잘생각안나지만..
    뿌리반데사라는 말이 시골이라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밤에 도착해서 차타고 들어가는데 무슨 귀신나오는줄알았어요
    앞으로 가셔야 하는데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웬만큼은 알고가셔야 실망도 덜하실것같아서..
    맛사지는 빌라지키는사람에게 말해서
    태워다줬어요 흥정도 가서 해주긴하는모습이 좋았긴했는데
    가격은역시 시내가 싸더라구요(직원들은 참 친절합니다.)

    전 알아보지도 않고 인터넷사진만 보고 싸다싶어서 덥썩 예약했는데
    후회스러웠습니다.

    확실히 정해진게 아니시라면 시내쪽이 더나을듯해요 개인적인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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