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처럼 바닥의 경사가 낮은 편이라 튜브 탈 정도로 들어가려면 많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파도가 세서 튜브가 재미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도 서핑안하고 얕은 곳에서 뒹굴뒹글 거리며 파도놀이 하면서 놀았습니다.

도착해서 핸드폰 대여하는 곳은 잘모르겠구요.
보통 어비스라는 인천공항의 휴대폰 대여업체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충전까지 해서 2만9천원 정도한거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발리에서 싼폰을 구입해서 이용했습니다.3만5천원 정도까지 하는 폰을 봤구요. 저는 CDMA폰으로 행사하는 곳에서 충전까지 해서 2만원에 사서 잘썼습니다만 행사하는 곳이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에분 말씀 처럼 꾸따비치 해변에서 약 100여미터 정도 들어가야 수심이 머리 정도?(180cm) 됩니다.
수영 좀 못하셔도 물놀이 하시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튜브를 가지고 가셔서 놀아도 되시지만 그 동네 꼬마 애들도 튜브 타고 노는 애들은 거의 없으니까 왠만한 안면몰수 아니면 쬐끔 창피할 수도 있겠네요.

만약 그곳에서 튜브타시면 얼마전 제가 찍어온 여인네처럼 세계어느곳에 jinmin98님사진이 떠돌아다닐런지도 모르겠어요...

누굴까요^^ 하구....

푸하하.. 그럼 갖고 가지 말아야겠어요..
튜브가 보통 튜브가 아니거든요.. 2인용 튜브인데,, 성인 2명이 타고도 가운데 음료 넣을수 있게 아이스버켓까지 있는 튜브라서 2미터가 넘어요..

이참에 세계 어느곳에 얼굴 한번 알려 볼까요? ㅎㅎㅎㅎ

모든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

아,, 일전에 꾸따비치에서 3일동안 튜브타고 놀았는데.........
이게 부끄러운 일이라니..
파도가 세서 어찌나 재밌던지 ...흐흐..

허걱..... 강적 이십니다. 콜라님..... 존경그자체....

ㅋㅋㅋ

한국에서 휴대폰대여하는사이트에서 대여해서 가요~
출국하는날 받아가면 되구요`
가격은 전화세 얼마 포함해서 3만얼마 하는것같아요~

어비스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1주일에 2만3천원부터 2만9천원까지 종류가 몇개 있더라고요.
핸드폰 분실이나 파손대비한 보험들면 3천원 추가되고요, 인사이드발리 쿠폰있으심 할인되요.
출국당일날 공항에서 받아가심된다네요.
핸드폰 번호도 출발 며칠전 미리 알 수 있고요.
발리 현지에서 50분여간 혹은 한국으로 30분여간 통화할수 있는 요금이 충전되있대요.
예약때문에 현지에서 통화할 일이 있을거 같아서 전 빌려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