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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9월9일~13일 여행을 합니다.
제가 대한항공을 이용하는데요,
출국하는 마지막 12일 그리니까 13일 새벽 3시 비행인데요.
12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할만한게 뭐 없을까요?
공항에만 있기엔 좀 지루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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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가까운 꾸따 비치 디스커버리몰 해변가쪽 계단에 앉아서 바다 &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좋아요~ 저두 마지막날엔 해변가(Segara)에서 저녁먹고 나서, 계단에 앉아서 음악들으면서 구경했는데 그간의 여행 정리도 되면서 참 좋은 시간이였던거 같네요~~ Ocean27에서 나오는 쌩음악도 들으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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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 정말 새벽까지 어찌 보내야 할지,,,, 막막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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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위의 님 댓글에 보충하겠습니다
디스커버리몰 비치 계단쪽에 오션27이라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위쪽과 아래쪽 둘다 오션27인데, 같은 사장이나 메뉴가 다른, 다른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위쪽은 원두막 같은 곳과, 바다쪽 전망으로 된 곳이 있고
아래쪽은 수영장이 있고 비치의자 등으로 ,,,
두쪽다 꾸따 비치 전망(딱 트인 바다전망)에 편안한 의자와 ,아직은 많지 않은 적당한 손님, 한국에 비해 싼 음식값(물론 다른곳에 비해가격이 싸지않습니다-음식+맥주2인 3만원정도 )..암튼 분위기 좋습니다....일몰때도 넘 좋구요
저는 위쪽 바다 전망쪽으로 되어있는곳에 앉아서
여행 마무리, 정리하고 왔습니다
저도 돌아오는 날 갔었는데,3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려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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