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일센세이션 했답니다.

둘다 요트로 렘봉안 들어가는 거구요~
와카가 좀 더 비싸고 프라이빗하구요~요트가 좋은듯해요.ㅎㅎ

그리고 둘다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이런거 다 무료에요.
데이투어 가격에 다 포함된거에요~
물론, 점심뷔페랑 음료랑 술도(술은 맥주 한 병, 와인 한 잔만 무료)

이번에 와카 크루즈(26일)했고 요트타고 오가는 건 정말 좋아요 사람도 적고 (글치만 저희때는 거진 30명은 넘은 듯해요 섬까지 가는 배도 두번에 나눠서 타고 갔어요) 하지만 스노쿨링과 빌리지 투어 외엔 암것도 엑티비티 없어요 전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생각보다는 좀 그랬어요 오는 길에 같이 탄 한국아가씨 2명은 너무 좋았다고 하더군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 듯 하구요 하지만 친절도와 식사는 꽤 좋았답니다 참 샤워장은 개방형이라 좀 그랬어요^^ 제 경우엔 차라리 호텔에서 편안하게 쉬다가 비치에서 해양스포츠 즐기는게 더 나았을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