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출퇴근 시간 빼고 11시간 이상 일을 하는지라... 알아볼 시간이 많이없네요...
잠을 좀 줄이고 밤마다 눈빠지게 발리서프 들여다보고는 있지만 .. 머릿속에 정리가 안되요..
저흰 22일날 4박6일 일정으로 떠나구요~ 더 길게 가고싶지만.. 휴가가 허락을 안해줘서 6째날 아침 인천공항 도착해서 바로 회사로 출근해야 한답니다...ㅠ.ㅠ
암튼... 그건 그렇고 저희는 스미냑2박 우붓2박 이렇게 숙소를 잡았구요..
그냥 가서 놀고 먹고만 하려고 했었는데.. 후기들을 보니까 래프팅이 살짝 땡겨서요~^^
제가 겁이 너무너무 많아서 놀이동산 놀이기구 잘 못타고.. 워터파크 슬라이드도 못타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래프팅 할수 있을까요?? 체력도 저질체력이라...ㅠ.ㅠ 해보고는 싶은데 쫌 겁이 나서요...
그리고 만약 래프팅을 한다면 판타지에 예약하려고 생각중이구요...
픽업은 스미냑 드랍은 우붓숙소로 ... 가능할런지요..? 그리고 숙소 체크아웃 체크인 해야하니까
캐리어랑 모든 짐은 질질끌고 래프팅하러 가도 저의 짐들의 안전이 보장될런지도...궁금합니다~
그리고 또...ㅠ.ㅠ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해요
마지막날에 일일투어를 하는것이 나을까... 에 대한 질문이에요..
원래 계획은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바로 가서 짐을 보관하고... 꾸따에서 돌아댕기다가 쇼핑좀 하고
디스커버리몰에서 해지는것도 보고... 마사지도 받고 하다가 공항으로 다시 갈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붓에서 공항까지... 공항에서 꾸따... 또 다시 꾸따에서 공항... 택시비에 조금만 더 보태면
가이드 투어가 가능하겠더라구요...
가이드 투어시에는.. 어딜 가는것이 좋을까요.. 울루와뚜...(짐바란씨푸드는 가지않을 거에요~ 신행때 갔다왔던곳이라...)
께짝댄스를 보아야하는가... 참.. 어리석은 질문들이지만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낼아침 8시에 일어나서 또.. 출근을 해야하는 저질 체력의 여인네에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