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은 많이 해봤는데 어머님을 모시고 여행하는 거라 정말 정말 많은 신경이 쓰이네염^^
혼자 여행할 때는 자세하게 여행일정을 안정했는데 말이죠
렌트카와 세일 센세이션 등을 예약 하려고 합니다

기간 : 10월2일 ~ 10월5일 (3박5일)
숙소 : 산타카 프리미어 비치 (예약완료)
<장소>
10월 2일 : 대한항공으로 밤 12시에 도착예정
10월 3일 : 울루와뜨 사원 -> 게와끼 파크 -> 따나롯 사원 or ( 따나롯 사원 -> 게와끼 파크 -> 울루와뜨 사원 )
10월 4일 : 세일 센세이션
10월 5일 : 우붓투어 ( 레프팅 -> 몽키포레스트 -> 우붓왕궁 -> 구눙레바사원 -> 네까 미술관 -> 쇼핑 및 마시지 -> 공항)

이렇게 일정을 짜봤구요... 문제는 관광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지 숙소에서 몇 시에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10월 3일은 숙소에서 몇 시쯤에 나오면 18:00 전까지 세 곳을 모두 볼 수 있을까요? (게와끼 파크는 좋나염? )

- 10월 4일은 세일센세이션에서 빌리지 투어를 하고나서 스노쿨링과 바나나보트를 이용하고 싶은데 스노쿨링과 바나나보트

   이용이 동시에 가능하나요?

- 10월 5일은 위의 일정데로 움직일려면 호텔에서 몇 시쯤에 나와야 할까요? 레프팅과 함께 우붓투어가 모두 가능하나요?

   디스커버리 몰 같은 곳에서 따로 쇼핑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음식>

1. 산타카 비치 리조트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 추천 좀 해주세요^^

2. 짐바란 씨푸드는 가격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던데 괜찮은 씨푸드 가게는 없나요?

3. 꾸따 지역 그리고 우붓 지역의 마사지/스파 추천 좀 부탁드려요

PS : 세일 센세이션 한 건 당 75$ 면 괜찮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