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릭스는.. 4채구요.. 드림랜드는.. 많습니다..빌라가. 드림랜드는 한국인운영이라. 한국인 무지 많구요.. 칼릭스는. 잘 없어요.. 칼릭스가.. 절벽위에 세워져서.. 바다가 바로 보이고. 끝내주죠... 신혼여행이면.. 칼릭스가 좋을듯.. 두분이 어차피 많이 안돌아다니시고. 빌라에서 보내실꺼라면 말이죠.. 드림랜드도.. 좋습니다.. 불과.. 3.4년전만해도.. 방이 없어서 난리일 정도였으니까요.. 부대시설도 괜찮고.. .. 그래두. 신혼부부니까..전 칼릭스 추천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칼릭스 추천 합니다.

드림랜드 한국인 직원도 있고 음식도 한국식이고 좋은점이 많지만

건물이 너무 가깝게 지어져 있어서 뷰가 전혀 없다는게 흠이죠.

그런데 비해 칼릭스는 말씀하신데로 오션뷰가 너무 멎져서 허니문을 가신다면

칼릭스가 좋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몇년전 칼릭스 신행 다녀왔던 사람입니다.
요즘도 칼릭스 숙객을 받나봅니다? 혹시 예약하시거든, 얼마에 어디서 예
약하셨는지 쪽지 좀.. ^^;

칼릭스 좀 많이 외져서 밖으로 나가는걸 관두고 빌라 안에서만 쉬고 재충전하고 했습니다. 조식은 포함이지만, 점심저녁도 거기서 해결하시는것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신혼여행'이니까요.. ^^

5~10분 슬슬 걸어나가면 드림랜드비치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드림랜드비치도 두어번 오가며 빌라안에서만 3일을 뒹굴거렸어요. 체크인전에 까르푸 등지에서 음료수나 군것질 거리 장봐오면 좋구요. 비치된 음료수나 과자 종류가 기호에 잘 맞지 않고, 가격도 좀 거시기하거든요. 수영후 허기진배에 뜨끈한 라면국물도 나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음악, 영화 챙겨가시면 좋구요. 시청각 시설이 괜찮게 되어 있어요.

곳곳에 아로마오일을 발향해 두어서 정서적으로 참 좋았구요.
미닫이식 출입문이 밀폐가 아니라 '자연주의'식 구조라 갖가지 벌레와 찌짝과 더불어 침실을 쓰느라 잠을 좀 설쳤던 기억도 있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벌레와의 동침으로 잠을 설친 기억이 있어도, 황홀한 풍광과 조용한 휴양의 매력때문에 다시한 번 가고싶은 곳이네요.

개인풀뿐만 아니라 공용풀도 거의 독점 가능하지만, 물은 깨끗한편이고 락스종류 냄새는 좀 과하게 나는편이였구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직 4채만 있는 빌라인데 저희땐 다른 빌라에 아무도 없어서 사실 쵸큼 '외로웠어요' 그래서, 좋기도 했고 아쉽기도 했고.. ^^;;

혹시 칼릭스 다녀오신다면 후기 기대해봅니다. ^^

세 분 너무 감사드리구요
역시 칼릭스로 가야겠네요
제가 귀가 좀 얇긴 하지만 ^ ^;

사진으로만 본 오션뷰를 직접 보고 싶네요
몇달전부터 발리 생각만 하면 들떠버린 답니다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아직 한달이나 남았지만요 ㅎ ㅣㅎ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