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착한 가이드 로벳 (로버트) 추천합니다.
덴파사쪽에 산다고 했던것 같아요.
제 일정이 힘들었는지 모르지만 입술에 물집이 잡혀서 나타날 정도로 성실했어요.
연락처는 가이드 검색해 보시면 되구요.^^

정원이 아빠입니다.
저도 단연 로벳을 추천하겠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사누르 덴파사에 살고있고
저희 가족의 발리행 때에는 늘 녀석과 함께 하는데
참 진득하고 착한 녀석입니다.(말수는 없지만 가이드의 최고덕목인 성실성은 굿!)
maerung_korea@yahoo.co.id가 녀석의 메일 주소인데
한글로 보내도 다 이해합니다.
답장은 영어로 오는데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니 걱정안해도 되구요.
메일을 날마다 체크하기 때문에 당일중으로 연락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가이드들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 친구들이 더러 있지만
녀석의 경우는 개인적인 취향이나 편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꾸준한 호평을 하니 객관적으로도 검증된 것 같네요.
좋은 여행되시길.....

저도 로버트와 하루 했는데..무난했습니다(개인적인 성향일뿐)
근데..굳이 가이드가 사는 위치에 따라 결정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가이드 있으시면 그분과 함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돈을 버는 일인데...(사는 곳과 가까우면 더욱 좋겠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저는 혹시 가이드가 마음에 안 들거나 문제가 생기면 좀 그럴것도 같아서
안전하게 이틀 일정을 두분으로 나눠서 했습니다.
두 분다 만족했지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발리 여행은 발리서프가 든든하네요.. ^^

저는 만득/순이 부부를 추천하고 싶어요~
오랜 시간 투어 이후에도 다음날 항상 늦지않고 밝은 모습으로 와주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차도 정말 깨끗하고 편안하게 잘 나갔던것도 무척 좋았습니다.
또 쇼핑할때 싸게 살수 있는 여러가지 팁도 알려주고, 가는길에 집에 초대해서 차도 대접해주셨어요. ㅎㅎ
순이씨 같은 경우엔 한글로 보내면 한글로 답이 와서 깜짝 놀랬어요.

윗분들이 많이 말씀하셨지만,,,가이드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후기 많이 있으니까 읽어보시고 느낌 괜찮은 사람으로 예약하면 틀림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