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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마지막날~
뱅기 타기 전에 풀맛사지를 받으려고 합니다. 3-4시간 정도..
마르따 띨라나 프라나 스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프라나 스파 가격대비 별루라고 하신분들이 많아서 ㅠㅠ 푸힝~~
혹시 3-4시간 받을 수 있는 곳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쿠데타에서 놀다가 루머스 갔다가 한 8-11시정도까지 받을 예정이랍니당~~
그럼,, 여러분들의 강추 부탁드릴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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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한데요.. 보통 발리공항에 몇시 보딩하시는지. 전 늦게가면 자리 안좋은곳 배정해줄까봐 9시쯤 도착해서 하거든요. 그래도 작년엔 너무 구린자리였는데 ㅠ.ㅠ 11시쯤 보딩해도 괜찮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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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실 때나 비행기 예약하실 때 또는 홈페이지에서 좌석 미리 지정하시면 되잖아요? 아주 좋은 자리(비상구석)는 안나오지만 어느 정도 이상은 받잖아요? 만일 비지니스 업그레이드를 원하시는 거라면 그건 별문제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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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는 맛사지사에 의해 퀄리티가 많이 좌우되는 것 같아요. 저도 스파 좋아해서 비싼 곳도 몇군데 가봤는데 그닥 좋은 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보통 출국 전에 발리라투(디스커버리 옆)에서 2시간 정도 스파 받거든요. 적당히 풀어주고 발리에서 내내 바른 썬크림도 벗겨낼 겸..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공항 드랍도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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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 근처의 스파라면 보통 the ulin 스파 빌라 많이 가시는 것 같아요. 머라이노 스파도 많이들 가시구요. 비행기 오래 타실려면 피곤하실텐데 스파로 푹 풀고 가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좋은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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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린스파는 아닌 것 같은데요...
머라이노라는 스파는 들어보질 못해서요... -
가루다가 왕복으로 좌석지정이 다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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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전 대한항공이랑 싱가폴항공으로만 다녀서요.. 가루다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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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던데 말입니다...테클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