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앞두고 풀빌라 찾고 있는데요..

어디 돌아다니기 보다는 거의 휴양할 것 같아서 리조트보다는 풀빌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서야 이리저리 고생하고 돌아다녀도 상관없지만 임신중인;;; 신부와 함께 가서
언어적 문제도 덜하고 조식으로 한식을 먹을수 있는
한국인 운영 숙소로 고려해보니
(신부는 첫 외국행입니다. 저는 여행가면 한인숙소 거의 안가고 음식도 로컬식당이나 길거리에서 먹습니다 ㅜㅜ)

드림랜드, 비버리힐즈, 라벤더 정도 나오더군요.
가격 수준은 비슷한데 라벤더가 좀 더 낮은 수준이고요..

위치는 세군데 다 좀 애매모호 한것 같습니다.
그나마 라벤더는 꾸타에 제일 가깝고 까르푸와 가까운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라벤더를 가장 생각하고 있는데..
드림랜드나 비버리힐즈는 시설이 어떤지 대충 알수 있을것 같고 후기들도 많은데
라벤더는 아무래도 규모도 더 작고 풀빌라가 올해 완공되어서 그런지 정보를 얻기 어렵네요.

신혼여행으로 가기에 라벤더 풀빌라 어떨지?
혹시 묵어보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