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날 4박6일 발리로  자유여행을 떠납니다.
항공과 숙소는 다 예약했고 숙소는 라벤더풀빌라로 가기로했습니다^^
이번여행의 테마는 휴식으로 정해서 관광은 많이 하지 않고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후에 가이드분을 섭외해서 관광하기로했는데요.
이 관광일정짜는것이 무지 어렵네요..
꾸따는 종종 밥먹으러 나올꺼기때문에 꾸따쪽은 종종 구경나올꺼 같은데..
그외의 곳은 안가게 될꺼같거든요..
마지막날 1시부터 10~11시정도까지 동안 알차게 돌아다닐수 있는
관광지 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리서프와 아쿠아와 인터넷을돌아다니면서 일정을 짜보려고해도..
가보고싶은곳이 너무 많은데.. 위치가 다들멀어서..^^;;
저는 우붓도 가보고싶고 게와까파크와,따나롯 사원, 브사끼 사원 등
가고싶은곳이 거리가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고민이 많이되네요..
마지막날인데 차 안에만 있으면 아쉬울꺼같아서요..
저희는 원숭이 박쥐쪽은 별로 안좋아하고 미술관쪽도 별로 안좋아해서
그쪽은 생각 안하고 있고요.
질문이 참 애매 모호하져?^^;;
여기 계신분들이 많이 아시는분이 많은신거같아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몇군데를 포기하더라도 꼭가봐야할 곳과 하루동안 다닐수 있는곳의 일정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