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가 더 안전 하다고 생각 되네요. 독감은 추운곳에서 기승 하니 더 안전지대라고 생각 하지만 더운곳에서 추운 곳으로 오면 기온차에 감기 걸릴수 있으니 에방 주사랑 보험은 챙기 시는게 좋구요. 나오실때 따듯하게 입히시는것 유의 하시면 될것 같네요. 우리 아들이 거기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신종풀루 신경도 않쓰더라구요.
만약 아픈 사람이 발생하면 가이드에게 BIMC 병원이 제일 큰걸로 아는데 그리로 데려가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할로발리 스파 사장님이 한국분인데 그곳에 가면 한국분들이 많으니 부탁하셔도 될듯...참고로 외국인이 병원에 가면 치료비가 비싸다고 하더라구요.그러니 어려워 말고 도움요청 하시는것이 좋을듯...가이드가 할로발리는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저도 12월 초에 가서 한 3개월 정도 머무를 예정 입니다.
더 궁금 하신거 있으면 연락 주세요.

끼따스가 있으면 할인되구요 BIMC나 옆에 SOS도 괜찮지만 워낙 가격이 쌘지라 ; ; 덴파사르 시내쪽 상라윙인터네셔널<--규모도크고 시설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까시이부정도... 상라병원에서 예전 손님께서 CUCI DARAH도 해봤는데 만족해 하셨구요... 타미플루 상라병원에 있을듯싶은데 한번 알아보심이 좋을듯..

질문요!
끼따스가 무언인지요 검색결과는 비자인데..보통의 여행비자인가요?
상라윙인터네셔널, 까시이부의 정확한 네임명좀,, 영어로요^^;
CUCI DARAH는 무얼까요??

답변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저도 끼따스가 뭔지 궁금한데... akira님 답변에 전문용어가 너무많아서리....^^;;

끼따스는 1년짜리 체류 비자입니다. 즉 끼따스를 소유하고 있는분은 발리에서 직업이 있는 사람들이지요.
상라 병원은 덴파사에 있는 국립 병원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이번 발리 갔을 때 우연히 들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규모도 크고 우리네 종합병원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쭈찌(씻다) 다라(피, 혈액)는 처치의 일종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KASIH IBU HOSPITAL(=RUMAH SAKIT KASIH IBU), SANGLAH HOSPITAL(=RUMAH SAKIT SANGLAH) 상라병원은 외국인이 갈때에는 인터네셔널관으로 가셔야 합니다. 저도 눈병때문에 자주 갔었는데 전문의들도 친절하고 영어,인니어 능통하구요.. CUCI DARAH는.. 혈액세척입니다.. 두 병원 위치도 덴파사르 중심쪽에 있어서 쉽게 찾아가실 수 있구요.

끼따스는 장기체류하는 외국인이 소지하는 ID카드라고 아시면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