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에크~~게 한표! 입니다.

아웃리거 생각중이시라면 먼저 방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웃리거 12월 1~2일 오션뷰 방이 없어서 더블 베드룸으로 예약 했습니다.(신혼여행만 아니었어도 ㅠ_ㅠ)

12월 중순쯤서부터 하이시즌이어서 더 비싸거나 방이없을 것 같네요,.

소피텔에 한표요

소피텔요.. 아웃리거는. 작은 리조트.. 소피텔은 .. 큰 리조트...

친구분들과 가신다면 아웃리거~
연인 또는 신혼여행으로 가신다면 다른 리조트 추천..

아웃리거 규모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대신 한국인이 많지 않아 좋고, 레지던스라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합니다.
(라면 매일매일 끓여 먹엇다는...ㅋㅋ)
생긴지 얼마 안되서 시설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 매일매일 석양을 객실 앞에서 볼 수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조식은 기본적인 것 만 나옵니다. 아메리칸 조식으로 보심 되요.
해장용 국물은 전혀 없습니다.^^;

리조트 바로 옆에 클럽 데자뷰가 있어서 새벽까지 음악 감상 하실 수 있고,
객실에 따라 사생활 보호가 부실한 곳도 있습니다.
출입문 자체가 큰 통창이기에 커텐치기 필수!!


아웃리거가 발리니스한 곳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하였답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감사감사^-^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