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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의 썬베드를 차지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겠죠?
그래도 일찍 가면 썬베드에 누워 멋진 바다를 보면서 칵테일를 마시며,
흠뻑 빠져볼라했는데요.
어느 댓글에서 읽은건데, 썬베드에 앉을 경우 10만원 이상 식사를 할 고객들에게만
자리를 내준다 라는 걸 본적이 있어서요.
진짜 그런가요? ^^;;
그래도 일찍 가면 썬베드에 누워 멋진 바다를 보면서 칵테일를 마시며,
흠뻑 빠져볼라했는데요.
어느 댓글에서 읽은건데, 썬베드에 앉을 경우 10만원 이상 식사를 할 고객들에게만
자리를 내준다 라는 걸 본적이 있어서요.
진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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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썬베드는 아침 8시부터 선착순으로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항상 궁금한것은 거의 웨스턴들이 차지하고 있던데 도대체 언제부터 온건지.. 여튼 비어있는걸 본적이 별로 없네요.. 참고로 저는 일이 있어 일년에 두번 한달을 머무르고 오는 사람입니다. 뭐.. 일이라는게 먹고 마시고 트레킹이라면 웃으실지요^^ 암튼 아무나 앉을 수있고 선착순이라는거.. 예약같은거 않받아 줍니다. 서두르시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순간을 즐기실 수 있겠지요. 앞에서 해수욕도 하고 샤워시설 그 앞에 있으니 씻고 앉아 끼니도 때우고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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