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를 처음 방문이시라면,, 것두 어머니를 모시고라면,,
걍 팩키지를 추천드립니다^^
또 영어가 좀 힘드시다니.. ^^ 모든면에서 그편이 편하실것 같네요^^

발리서 영어 못한다고 하고 싶은거 못한적 없어요.

걔네들도 영어가 외국어인데,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겠어요.

물론 잘하면 아주 좋겠지만요...

영어를 못하면, 그대신 깡이 있으면 되죠~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만,
어머니께서 모험을 즐기시는 타입(?)이시라면,
두분이서 오붓하게 가셔서 내키는대로 즐기다 오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패키지 추천합니다.
발리 패키지는 자유시간도 넉넉한 편이라
새벽부터 밤까지 끌려다니지(?) 않아요.

7일이내면 패키지 7일 이상이면 자유를 추천합니다^^

패키지를 가구싶은데요 제가 묶고 싶은 호텔에서 안묵어서
흑흑 ㅠ

여태까지 자유여행하면서 영어 못해조 조금 불편한 점 없었거든여 ㅎ
그런데 엄마랑 같이 가니깐여
혹 ㅠㅠ

패키지가 싸고 저렴하고 좋긴 했는데여
제가 묶고 싶은 빌라에 안묵어서요

4박6(낮비행기)일과 5박7(밤비행기)일을 생각하는데여

패키지로 가자니 ,, 가고싶은 호텔은 안보이구욤
하고싶은것도 맘껏 못할꺼같아서 ㅠ
어쩌죠 흑흑

그냥 자유로 가셔도 될듯..저희 부부도 영어 별로 안되도 맨날 기냥갑니다..
그리고 발리는 완전 관광지라 별루 위험한것두 없구 기냥 바디랭기지로도 다 통합니다..그리고 꾸따쪽 호텔들은 꾸따가 시내기 때문에 트랜스퍼 이런거 별필요 없습니다..그냥 여기나 아쿠아에서 하루하루 지낼 놀거리나 확실하게 준비해서 가세요..정보가 없음 재미가 덜해요..잘다녀오삼^^

저두 자유여행 추천요~ ^^
어머니랑 같이 가셔서 좀 걱정되시면,
꼭 필요한 날에 한국어 잘하는 가이드 알아보셔도 되구요~
패키지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것도 해야하고, 간혹 음식도
별로인 것도 있구요.. ^^;
자유여행으로 어머니랑 좋은데, 맛있는 레스토랑 많이 다니세요~

저는 그냥 개별적으로 소규모의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웹발리가 같은 경우 괜찮다는 평은 예전 taboo님이 쓰신 글(?)인지 말씀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두 굿모닝밖에 모르는 일인중에 하나입니다..
택시타고 시내나가고, 음식주문하고, 별로 어렵지 않더군요..
하고 싶은 중요한말 한단어만해도 얼추 알아들어요..
처음 발리여행이 이시고, 어머니랑 가시는것이라면.. 패키지가 좋을텐데요..
어머닌.. 주위에 대화나눌 여행친구가 계시는것도 중요해요..
한국말이 통하지도 않는곳에서 딸밖에 대화상대가 없으면 심심해하시죠..
그래야 p0416ms님도 좀더 편한 여행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유명관광지도 한번가볼만한데요.. 해상사원이나, 절벽사원같은데요..

저두 어머님동행이시라면 패키지 추천해요~~
발리 패키지에 자유 일정있구 가이드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강매같은거 거의 없어요.
일정이 짧으면 무리해서 욕심내지 마시고 가보고 싶은곳 몇군데 하고
적당히 쇼핑하시고 맛난거 드시고 오시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영어 땜에 걱정이시면 영어회화 책 하나 준비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구요.
전자 사전도 하나 있음 더 편하겠죠 ^^

혹시 몇일날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