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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08:15 댓글:4 조회:1,678
전통 복장을  입은  여인네들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고
매번  명절이  낄 때  발리를  가게되다보니  크바야를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기성복처럼  아무데서나  살 수  있는건지,  아니면  의상실  같은데서  맞춰입는건지요?
실은  제가  자바쪽에  사는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는데  사롱도  그렇고,,,  발리  스타일하고  조금  다른 것  같아서  발리에서  입기가  좀  뭐할거  같네요.
무난하게  입을려면  색상은  흰색이  좋을까요? ( 맘같아서는  색깔별로  몇 벌 장만하고  싶지만...)
가격은  어느정도인가요?
경험있으신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청아 2009.11.27 09:54 추천
    ㅋㅋㅋ,,,예전에 캐서린님이 입으신 것을 보았는데요...^^...
    maya님이 맞춰 입으셨다고 하면서 블로그에 올린 글을 얼핏 보기도 했구요..
    woodaisy님의 정보에 답을 해 주실 분이 많이 계시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저도 친구가 biasa옷이 비싸니...사지 말고 맞춰서 입으라고 하면서 가르쳐준 재단사가 있는데요...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금홍이 2009.11.27 12:27 추천
    지난 달에 집사람이랑 제꺼 풀세트로 살때 75만 루피아였습니다.
    사입고 왔더니 고급품이라고 동네사람들이 말을 하더라구요.

    남자 옷이 머리에 쓰는 우당까지 포함되서 조금 더 비쌉니다.
    집사람은 싸롱+상의, 허리에 매는 슬랜당은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35만 정도 아니였을까 합니다.

    몽키포레스트 로드 라막 맞은편 큰 가게에서 샀습니다.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여기를 추천하더라구요.

    아이들 옷은 우붓 마켓에서 남,여 한벌씩 다해서 13만 루피아 줬습니다.
  • 금홍이 2009.11.27 12:29 추천
    상의는 보통때 분홍, 파란 씨쓰루 상의를 입구요.
    좀 특별한 날에는 흰색 씨쓰루를 입더군요.

    싸롱 매는 법은 이부와 아가씨 모두 같은데 아가씨들이 좀 더 타이트하게
    입더라구요. 움직이기는 불편하지만 맵씨는 더 납니다.
  • woodaisy 2009.11.27 16:03 추천
    자세한 설명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굳이 맞추지 않아도 사이즈가 다양하게 있나보군요.
    저도 슬랜당 서비스로 달라고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