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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동남아의 다른 나라들처럼 저렴하게 빨래 서비스하는 곳이 있을까요? 보통 무게로 하기도 하던데....
우기라 빨아서 말려도 잘 마르지 않을거 같고, 맡기면 다음날 정도 말려서 찾을 수 있는 곳이 여행자 숙소 주변에 좀 있을런지요?
꾸따 - 로비나 - 우붓으로 여행합니다.
있다면 대략적인 가격도 (건조까지 포함해서) 알고 싶습니다.
혹시 동남아의 다른 나라들처럼 저렴하게 빨래 서비스하는 곳이 있을까요? 보통 무게로 하기도 하던데....
우기라 빨아서 말려도 잘 마르지 않을거 같고, 맡기면 다음날 정도 말려서 찾을 수 있는 곳이 여행자 숙소 주변에 좀 있을런지요?
꾸따 - 로비나 - 우붓으로 여행합니다.
있다면 대략적인 가격도 (건조까지 포함해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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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초행에 zeepman님 글 쫒아다니며 도움 받고 있습니다^^. 빨래만 장난이 아니라 짐도 장난이 아닙니다. 발리 한달 간다는 말에 스스로 짐싸겠다고 두 녀석이 일주일 전부터 설레발이더니 오늘 아침보니 장난감만 이삿짐 만큼 싸뒀습니다. 두 놈을 혼자 데리고 가는게 처음이라 이래저래 신경쓰이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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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지역은 옷 종류별로 가격을 책정하는 곳이 많습니다.
로비나는 무게로 다는 곳이 많더군요. 젖은 옷은 불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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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로 재는거 맞습니다.
가격은 로비나 쪽은 꾸따보다 싸지만 식당 가격은 꾸따랑 비슷합니다.
전 혼자라 빨래는 대충 제가 했슴니다만 아들 둘이시면
빨래감 장난 아시시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