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 것 같은데요...
저는 수화물로도 20kg이 넘었었는데요....
기내에 들고 들어갈 가방에다가 나누어서 넣었거든요...
무게로 따지면 30kg은 넘었었어요...
그런데 두분이서 수화물용 2개 기내용 1개면 충분하죠...

기내용은 무게보다 사이즈만 제한했던 걸로..기억이...^^

가루다기준으로..
수화물은 최대 20 kg이고, 기내용은 7KG이내 입니다.
기내용 크기는 L56 + H36 + W23 cm 이고요.. 하지만, 긴 painting이나 목공예품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엄격하진 않은듯 합니다.

가방 하나가 20kg일 필요는 없습니다.
일행이 두명일 경우 30kg 가방 하나, 10kg 가방 하나 이런 식도 무방합니다.

단, 가방 한개 무개가 35kg을 넘으면 안됩니다. 공항에서 일하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합니다.(인천공항) 이 기준은 공항마다 다릅니다.

신혼여행이라지만 왠만해서는 두분이서 40kg+14kg 넘기기 어려울 것 같은데.....
제 경험으로는 무게 보다는 가방 공간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물이 많으면, 가방 공간을 미리 비워두고 출발하거나
발리에서 가방을 하나 더 사는 걸 고려하셔야 될 듯 합니다.

답변감사드려요~
아무래도 가방을 좀 비워서 출발하는게 좋을듯싶네요
필요한건 현지에서 조금씩 사서 사용하궁~ㅋ
꼭 필요한것만 담는다고 담아도 왜이리 짐이 많을까요?ㅋㅋ
암튼 다음주 발리 여행이 너무너무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크리스마스에 발리 날씨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