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열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발리는 세번째인데 그동안 늘 건기에 가서 우기 사정이 어떤지 걱정이네요.
동남아 특성상 주구장창 비가 내리진 않겠죠? ^^;

일정이 좀 길어서 3~4만원 정도의 숙소에서 머무르려 합니다. 그런데 성수기라
예약하지 않고 가도 방을 구할 수 있을까요? 꾸타에서 좀 있다가 우붓으로 넘어가려구요..

그리고 로비나 돌고래 투어와 멘장안 스노클링을 할 생각인데,
이것 역시 우기라는 조건때문에 망설여지네요.
시야가 좁거나 물이 맑지 않으면 굳이 거기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1월 초중순에 가도 스노클링/돌고래 투어 괜찮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