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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8일 일정으로 머리에 쥐나도록 고민하고 있어요.
친정부모님이랑 4세 남아랑 가는데....
1) 하얏트 2박 인터컨 2박 우붓 2박 마지막날 꾸따근처 호텔에서 밤 11시 체크아웃
또는
2) 하얏트 3박 인터컨 2박 우붓에서 1박과 10시로 오버 체크아웃후 공항으로
단시간에 정리해본건데 어떤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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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맞아요. ^^ 발리여행에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발리에서 휴양과 현지관광 조금(우붓정도)를 믹스해서 스케쥴을 짜려는데.... 주축이 숙소로 되다보니 이런 난감한 상태입니다. 6박을 하얏트 랑 인터컨에서만 있으려고 했는데.... 우붓을 꼭 가보고 싶은 마음으로 일정변경을 하다보니 6박동안 숙소를 3번 옮기는것도 넘 무리한 스케쥴을 갔기도 하구요. 이번발리 여행의 큰 고민은 4세남아를 데리고 우붓을 갈것인지 말것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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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두번만 하세요 그럼...하얏또는 인터에서 4박하고 2박은 우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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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얏트 3박 - 인터컨 3박 하면서 중간에 우붓 구경 갔다 오기
2) 하얏트 2박 - 우붓 2박 - 인터컨 2박, 인터컨 보고 공항 데려달라고 하기
이 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요? 선택은 발리에서 뭐할까를 고민해야지요...만약 좋은 숙소 구경하고 즐기고자 하는데,,,,우붓이 좋다길래 한 번 가보고는 싶다라면...1)번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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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결정을 못하시는 이유는 아마도 발리에서 뭘 하고 싶으신 건지 명확하게 고르지 못하셨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뭘하고 싶으신지 말씀해 주셔야 그에 합당한 조언을 해 드릴수 있습니다.
마치 어디가 아픈지 이야기해주지 않으면서, "저 그냥 아픈데, 내과 갈까요 정형외과 갈까요?" 라고 묻는 것과 비슷한 거지요.
우선 무엇을 하고 싶으신 건지 명확히 해보세요.
답은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