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은 환전율이 좋지 않고 사누르에 환전율이 좋은 환전소가 있습니다.
보통 환전소(가게) 형식으로 된 곳을 이용하시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희가 다녀온 기준으로 ( 12/28~1/1)
첫날 환율이 9450정도였고 그 이후로 9300 9350 9200 등등 이정도였습니다.
이건 보통 지나다닐때 환전소에 걸려있는 환율이였으나
가끔 보면 9550 9600 이렇게 적혀있는 환전소가 있습니다.(구린내가 살짝나는곳)
허나 환율이 좋다고하여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환율이 좋을수록 수작(?)을 부릴 확률이 높기때문에.. 경험상 제대로된 환전소 위치를 잘 모르신다면 평균적인 환율의 환전소에서 환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고싶은마음은 누구나 똑같지만서도..2만루피 더 받을려고하다가 순식간에 20만루피를 사기당할수도 있거든요~
항상 환전하실땐 금액을 크게 하지마시고. 100불 200불 이정도로 하시는게 안전하지요..필요할때마다 환전하는것도 피해를 당하지않는 노하우라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환전받은 돈은 반드시 확인 또 확인 해보세요.
공항에서의 환전은 루피가 하나도 없을시에만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