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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남아, 6살 여아와 하는 발리 여행
클럽메드2박 인터 2박 우붓 1박 이렇게 정했는데요.
우붓에서 수영하기 편하고 투어하기도 편한 풀빌라를 알아보고 있어요.
카자네는 위치가 좋은 것 같구
코마네카 비스마는 새로 지어서 깔끔할 것 같구
행잉가든은 수영장 뷰가 넘 멋질 것 같구.
네파타리는 서비스와 레이트 체크아웃 떔에 넷 중에 어딜 선택해야할지 망설여지네요.
근데 행잉가든은 수영장이 얼마나 깊은지 혹시 추락 위험은 없는지.(사진상으로는 풀이 좀 위험해 보여서요) 궁금합니다.
아이와 함께 럭셔리한 풀빌라 경험하고 싶은데요.
풀장 위주로 비교좀 해주세요(저희 아이들 수영을 넘 좋아해서요)
행잉가든은 위치가 외진 것 같은데 시내까지 데려다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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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타리는 수영장이 좋아서 가신다면 비추입니다. 원베드룸 풀빌라의 경우 수영장이 좀 작습니다. ㅜㅜ 물론 서비스 좋구 매우 친절하구요. 저희도 며칠뒤 카자네 들어가는데...우붓에서는 몽키포레스트를 제일 좋아하더라구요...아이들이... 온순하고요...물론 과일 들고 있으면 올라타지만 물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럭셔리하면 행인가든이지 않을까요? 위치가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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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그럼 네파타리 2베드룸 풀빌라는 풀이 큰가요? 네파타리에 메인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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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타리에는 메인 풀이 없었습니다. 2베드룸 풀빌라도 여타 풀빌라 정도의 크기였고요. 풀을 위해서라면 다른 선택이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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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우붓에서 1박하시는데 '풀'에만 포커스를 맞추시는 것은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조심스레 의견 올려봅니다. 2베드룸 풀빌라 뭐 수영선수 아닌이상 놀기에 충분한 사이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카자네 풀이 절대 더 넓진 않으니까요. 카자네 최근 가격을 알아보지는 않았으나 네파타리보다는 훨씬 비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어짜피 네파타리는 개인 드라이버처럼 차량을 제공하므로 위치상의 불편함은 크게 못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행잉가든은 저도 가보고싶은데.. 하지만 아이들과 가기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곳일것 같은데요. ^^; 셔틀이 있으나 돌아오는 차량은 알아서 해결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이 가기에는 네파타리가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비스마는 제가 코멘트를 못하겠네요. 정말 큰 풀을 원하신다면 개인 풀빌라보다는 그냥 메인 풀이 딸리 곳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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