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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의 자유여행이라 그런지 조금 철저한 계획이 필요할 것 같아
발리서프의 도움도 많이 받고 인사이드 발리 책자도 사보며 일정을 쥐어 짜고 있습니다.
일정 초안을 적어봅니다. 발리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4박 6일 일정이구요 꾸따 2박 우붓 2박으로 숙소 예약 완료했습니다.
====================================== 일 정 초 안 ==========================================
1일차 : 발리 도착 및 꾸따 시내 구경/까르푸 쇼핑/마사지
2일차 : 부모님 데이크루즈/저랑 동생은 서핑 강습
저녁식사를 고민중이에요.. 짐바란 시푸드를 꼭 먹었으면 하는데 이걸 2일차에 먹을지
아님 공항으로 가기전에 먹을지;;
Plan A : 짐바란 시푸드
Plan B : Di Mare
3일차 : 꾸따 호텔 체크 아웃 - 퐌타지 레프팅 - 우붓 호텔 체크인
레프팅만 하면 하루가 너무 썰렁할까요 ?
4일차 : 우붓 여기저기 구경하기
5일차 : 가이드 투어 및 출국
브두굴 지역을 꼭 가고 싶어서 가이드 투어 때 브두굴을 포함한 경로로 투어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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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여행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하나씩만 한다는 생각으로 일정을 짜봤습니다.
부모님들이 너무 심심해 하실까요 ?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 코멘트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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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쥴이 너무 촘촘하면 그또한 뜻대로 안되기가 십상입니다.
비움의 흔적이 역력하네요. ㅎㅎㅎ
큰 틀을 잡은 범위 내에서 그냥 마음가는대로 움직이셔도 될 듯 합니다.
굳이 조언을 드리자면
부모님과의 동행이니 짐바란 시푸드는 마지막 날보단 생각하시는 대로가
좋을 듯 싶고
4일차 우붓투어와 마지막 날의 가이드 투어에 대한 동선을 고려한 사전학습만
좀 더 알차게 하신다면 더 할 나위 없는 가족여행이 되겠네요.
(09년의 제 후기글들 참조하시면 하나쯤은 건질 게 있을겁니다.)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