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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얼마되지않아 이카페의 정황을 아직 모릅니다. 지금 이곳 저곳 뒤져가면서 보고있는데 볼게 너무 많아서^^
저희는 여행사를 통한 여행보다는 부모님이 나이가 있으신지라 같이 따라다니는 여행은 못하실듯하구요
풀빌라에서 수영하시구 맛난음식드시고 편히 쉬시게 하고싶은데요
4박이나 5박정도입니다. 환갑을 맞으셔서 두분이 편한히 신혼여행도 못가보신터라
그런 느낌을 갖게 해드리고 싶어 발리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항공표나 호텔 예약을 어떻게 해야 좀 저렴하게 할수있는지.
또 혹시나 중간에 우붓이나 사원등 투어를 하게되면 현지 가이드를 이용할수있는지 ...위험하지는 않는지.
아니면 이싸이트에서 이런 편리시스템을 이용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파트라 발리는 어떨까요???. 사진을 보니 넘 멋지고 좋은 곳이라 많이 기대되는데
생각만큼 기대보다 더 좋은 추억 얻고 오고싶은 욕심에
질문이 많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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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머님 육순 생신 기념으로 시부모님 모시고 우리 부부와 외동아들까지 발리 여행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다녀오신 후 어떤게 제일 좋았냐고 여쭈어보니, 우붓 리자사 아궁이 좋은 경치에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편히 쉬었다는 점과 짐바란 씨푸드로 말씀하시더군요.
자유여행 일정을 모두 우리 부부가 결정해서 (가이드 선정, 투어목적지 선정, 호텔 선정 등) 그저 모시고 돌아다녔었는데, 무척만족해 하셨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당신들 나이에 자유여행은 무리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호텔은 좋은 경치 끼고 시설이 좋은 곳을 고르시고, 모든 일정을 미리 계획해서 가이드에게 알려주어서 당황스럽지 않은 여행이 되게 한다면 기뻐하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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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발리는 공항에서 정말 가깝더라구요~
바로 문앞? ㅎㅎ
꾸따까지 10분정도면 갈 거 같아요~
택시타거나.. 가이드 불러서 같이 다니면 좋을 듯 해요~
가이드는 이번에 (아딧)과 함께 다녔었는데~
저희 어머니 67세이신데, 두분이서 엄마아들처럼~
아주 잘 모셔주시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