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8시간정도를 기본으로 합니다.
출발은 상황에 따라 일찍 할수도 있고 아님 조금 늦게 하기도 합니다.
시간 초과분은 비용을 조금 더 주셔야 하고요.
식사비와입장료.
물론 같이 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같이식사 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이드가 정해지면 금전적인것은 확실히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추가시간비용 그리고 여행일정등을 상호 협의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팁
정말 어려운문제입니다.
우리는 아직 팁문화가 보편화 되어있질 않아서.
하지만 나와 나의 일행을 책임진 가이드에게 성의를 보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큰돈의 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 가이드는 나 이후에 많은 다른사람을 안내 할것입니다.
만약 1불을 받다가 어느날 10불은 받으면 10불이 당연해질수도 있는것 입니다.
되도록이면 팁으로 많이 주기 보다는 식사나 아님 음료등 다른 것으로
조그만 선물을 하나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쇼핑중 내티 사면서 가이드 티도 같이 사서 일행이 입고 다닌적이 있는데
왠지 더 친밀감도 생기고 좋았습니다.
일정에따라 한 5불이나 10불정도가......
반드시 잔돈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식당이나 숙소 메너팁 1불정도 하시면 무난합니다.
그래서 1불짜리가 조금 필요하겠지요.
팁에 대해 너무 부담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발리 즐기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팁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8시간 기준 45불로 알고있습니다 ...오랜시간 먼거리 주행은 기름값정도 더 생각해주셔야 하구요 ..... 팁은 여행마치시고 마음이 동하시는대로 주시면 데요.. 마음에 안드시면 안주셔도 무방합니다 ^^

팁은..글쎄요.. 만족할만큼 주시는건 자유겠지만. 예전의 가이드 비용을 비교해보십시요..얼마나 올랐는지요..
대부분 40불 45불 하면 50불 이상 챙겨주지요. 윗님들도 썼지만. 대부분 이렇게 주면 이렇게 안주는 사람에게 다소 서운한거죠..
발리 소시민의 하루 일당 가격이 그 팁보다 못합니다. 그부분 헤아려서 팁 정도로만 챙겨주는걸 어떨까요. 예전에 비해 다른곳도 그렇지만 발리도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우리나라 사람 스스로 그렇게 만드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몇자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