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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안녕하세요. 하루 몇번씩 발리서프 들락달락 하기를 근 한달째 하고 있네요 ;;
제가 스스로 알아서 해보려 했으나.. 여러분의 의견과 도움을 받고자 여쭤봅니다. 부디 외면하지 마시길..
2월 후반, 4박 6일동안 아들 둘(만3, 만10세)과 함께 자유여행 할 예정이고, 숙소는 꾸따에 있는 라벤더 호텔로 정했습니다. 오고 가는 날을 빼면 총 4일의 휴가일정을 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1일(토) : 크루즈
제2일(일) : 워터봄
제3일(월) : 래프팅-우붓투어
제4일(화) : 1일 투어
이렇게 짰습니다.
고민은, 우붓투어와 1일 투어 코스 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 몽키 포레스트와 새,파충류 공원이여서 여기를 꼭 넣고 싶어서 제가 함 짜봤는데, 괜찮은지 봐주세요^^
우붓투어 : 래프팅후 2시부터 시작. 몽키 포레스트 - (우붓 왕궁 - 구눙 레바 사원) - 새,파충류 공원- 호텔.
1일 투어 : 호텔 - 울루와뜨사원 - 게와까 파크 - 따만 아윤 사원 - 따나롯 사원.
어떠세요? 괜찮나요? 아니면 새,파충류 공원을 1일 투어 코스로 넣어야 할까요? 위의 우붓 투어대로 하면 반일코스인가요? 하루 코스 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님과 같은 의견이 많으세요. 제가 욕심을 너무 냈나봐요.
지금 생각은 래프팅 후 관광은 포기하고, 그냥 꾸따 와서 까르푸나 가볼까 하구요, 마지막 투어는 파충류공원-우붓(몽키포레스트)-따만 아윤- 따나롯 이렇게 재조정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