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보고 싶은곳 결정하시고 가이드와 일정 조정하시는게 젤 빠를것 같구요
그리고 자기만의 여행일정을 남에게 정해달라고 맡긴다는게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저기요 죄송한데 저는 일정을 짜달라는게 아니라 가보신분들은 거리를 아실테니 제가 적어놓은장소로 동선이 가능한지 가능한것으로 루트만 만들어 주십사 한거예요
참고로 할수 있게요 정해달라고 맡긴게 아니라요
여기 이런거 질문하고 답할수있는 공간 아닌가요?
글을 안보시고 제목만 보시고 댓글 남기신건가요? 좀....아닌거 같습니다.

숙소위치를 알아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 경우는 사누르 숙소에서 출발하여 울루와뚜 - 블루포인트 베이(2시간 반 수영) - 따나롯 - 브두굴 - 우붓 이렇게 움직였는데 총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게와까는 아직 완공되지 않았다, 큰 조각상 두어개말고는 볼 게 별로 없다는 평이 많아 제외했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지 못하겠구요 다른 곳들은 다 좋습니다^^

제가 가본 결과로는 울루와뚜, 게와카파크, 따나롯 사원은 하루에 가능하지만, 우붓까지 포함하는 건 어려울 것 같네요. 따나롯사원이 생각보다 좀 떨어져있더군요.
저는 위를 포함한 남서쪽 하루, 우붓쪽을 넉넉하게 2일 투어 했습니다.
브두굴이나 낀따마니화산 쪽은 아침일찍 떠나서 밤까지 생각하신다면 우붓과 함께 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룻동안 우붓과 따나롯 다녀왔었어요.
11시에 가이드 만나서 바로 우붓으로 출발~ 누리스와룽에 먼저 들려서 점심 립으로 먹었구요. 미술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네카 미술관은 패스~ 몽키 포레스트 들려서 원숭이들 잔뜩보고.. 우붓시장에 갔어요. 근데 솔직히 꾸따와 까르푸에서 쇼핑을 잔뜩해서인지 우붓시장에서는 구경만 했네요. 흥정을 하고 싶어도 너무 가격을 부풀리셔서 그냥 열심히 구경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따나롯으로 출발~ 석양이 질 무렵에 도착해서 멋진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울루와뜨는 시간상 못갔어요. 이미 몽키포레스트에서 원숭이 많이 봤구.. 울루와뜨가 은근히 힘들다고 해서 ㅎㅎㅎ
전 이렇게 다녀왔답니다. 참고만 하세요^^

감사합니다. 짐바란에 머물기로 해서 지도를 보니 짐바란이 아래쪽이더라구요. 그래거 우붓쪽은 차로 가고 따나롯이랑 블루포인트베이찍는 코스는 오토바이로 하루 쭉가볼까 합니다 블루포인트베이 좋아보이더라구요 패키지도있고 ㅎ
오토바이 누가 훔쳐갈까 무서워서 그냥 하루 투어로 해볼려고 했는데 힘들어보이고 도 친구가 오토바이 해보고싶다네요
안훔쳐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