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저녁에 출발하고자 합니다.

가자마자 자는 1박이 아까워 일단 리조트나 호텔 2박으로 시작하려고하니다. 그후 풀빌라3박입니다.

리조트나 호텔 룸은 그냥 한국의 비즈니스호텔정도를 생각합니다.
다만 바라는 것은 해안가 걷기 입니다.!!!
(스노클링 서핑 등등도 아니고 그냥 해안을 걷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맛난 부페정도 먹어보기-초밥이 좀 나오는;;;;;;)

풀빌라 참 많습니다. 훝어본것만 한 50개는 되는 듯합니다.
풀빌라 비싸면 좋습니다. 압니다.
근데 일정이 깁니다. 싸게가고싶습니다. 인당총200생각합니다.
가서 쓸돈은 빼고 입니다.

어디가서 자야 수질관리 잘되는 풀에서 놀다올까요?
그리고 한가지 제발 4면이 담벼락인건 싫습니다 (이쯤되면 돈도없이 오션뷰바란다고 하시겠죠;;)
오션뷰 멀리 보여도 좋습니다. 다만 가든은 싫습니다. 가든과 담벼락만 아니면됩니다.
(아시겠죠? 밤에 둘이 풀에서 이상한 짓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 아니..............)
풀빌라는 비싼곳빼곤 부대시설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고기는 먹고싶습니다. 그래도 식당은 좀....어느수준은 되었으면;;
씨푸드는 짐바란 가서 먹겠습니다. 압니다 짐바란 가야하는거;;;;;;

비행기도 비싸게 잡으면서 5박에 200이란거 정말 불가능한가요?
그래도 홍콩도착하자마 자고 아침에 나와서 바로 떠나는건 홍콩간거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게 싫어서 그럽니다 그래서 직항가려는 겁니다.
물론 시간차얼마 없다면 경유도 좋습니다.
마음같아선 싸진다면 비행기 5번 갈아탈 맘도 있습니다.

참 디스커버리몰에 한번은 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바라는 리조트(호텔)과 풀빌라는 어디일까요? 제발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물론 불가리/ 반얀트리/ 리츠칼튼/꼬모샴발라/알릴라 좋은거 압니다.
근데 5박은 안되네요
(제친구는 디시니 가서 좋았다고 하는데 전 담벼락이 싫어서
그리고 누군 아이시스 가라고 하는데 풀의 물은 교환이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부대시설이 없다고도 하고
블루포인트는 시설이 별로라는 말도 있고 물론 오션뷰이지만 말입니다)

저 이번주에 예약할겁니다 급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