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노보텔베노아 체크 아웃 하고 1시부터 반나절 투어한 후 노보텔누사두아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참고로 엄마아빠 모시고 ,14개월딸, 남편,여동생 동행입니다.(반나절투어는 가이드 예약한 상태)
5시간을 꾸따주변에서 보내려고 하는데..제목에 적어놓은 장소를 이동할때 어떤 동선이 효율적일까요?
제가 지금 생각해본바로는 뱀부가서 점심을 먹고 까르푸가서 생필품,과일등을 좀 산 후 디스커버리에 가서
엄마아빠는 셀시어스에서 아가랑 쉬라고 하고 우리들은 디스커버리에서 쇼핑을 할까합니다.
그런다음 신케이에 가서 맛사지를 받을까 하는데 어린 아기가 있는데 가능할까요? 이부분이 젤 걱정..........
그래서 부모님 마사지 받으시라고 신케이 보내드리고, 남편,저,여동생,아기랑 까르푸 가서 장볼까 생각중.(그럼 이쪽저쪽 우리 데리러, 데려다 주러 가이드가 고생할거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 마사지 받으라 하고 저는 아기 안고 샵안을 왔다갔다 하기도 참 애매할거 같다는..........ㅠㅠ
첨엔 뱀부를 안가고 짐바란씨푸드를 갈까 했는데 아기 데리고 그 야외식탁에서 먹을 생각하니 좀 힘들거 같고. 시간도
애매할 같은데 뱀부도매력적이긴 한데 부모님, 아기 데리고 가기 많이 힘들까요? 걍 뱀부,짐바란 다 포기하고 셀시어스
에서 해결해야 하나..싶기도 하고,동선과 그밖의 고민들좀 해결해주세요..!!!
-
"비밀글입니다."
-
저도 뱀부코너는 절대 비추입니다.
40대후반부부로서 중고딩아이들과 갔는데, 음식맛도 비추, 분위기, 서빙상태 좀 그렇습니다.
젊은 분들은 강력추천하시던데, 저희처럼 중년(?)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울티모 강력추천합니다.
분위기 좋고, 음식깔끔하고(스테이크류), 저렴합니다 -
음 제 생각에 젊은 사람 둘이서 오토바이로 쌩쌩 이동해도 불가능한 동선 같아여.
뱀부코너는 상당히 좁은 골목안에 있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가족이 방문할 만한 곳이 아닌듯 합니다.
까르푸도 가시면 우리나라 이마트 규모라 왔다갔다 교통과 쇼핑시간까지 감안하신다면 2시간 이상 예상하셔야해요
신케이는 오픈된 공간에서 의자만 쭉 놓여있는 형태라 아기 데리고 가실 수 없을 듯^^:
디스커버리몰에서 식사과 쇼핑을 하신 후, 마사지일행과 쇼핑일행을 나눠 다니시는게 가장 좋으실 듯합니다. -
울티모는 점심에는 영업하지 않는 듯.. 스미냑에 가족끼리 조용히 식사하시기에 괜찮은 식당이 많지만 대신 점심 영업 여부 확인하시고 가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론 일정이 빠듯하시니까 점심을 간단히 드시고 저녁에 근사한 디너 즐기시는게 좋으실 듯.인원이 많으면 은근히 시간과 체력소모가 더 큽니다. -
네..결론적으로 셀시어스에서 식사하고 디스커버리에서 쇼핑같이 하고, 발마사지만 간단히 받고 까르푸에선 간단한 먹거리만 장보고 들어가려구요..
작년에 남편이랑 동생이랑 갔을때 워낙 활보하고 다닌지라.. 제가 아기랑 부모님 생각은 좀 못하고 욕심을 부렸나봐요..ㅋ 네 말씀하신대로 울티모는 5시부터 영업하구요. 여긴 동생이랑 신랑이랑 밤에 가서 한잔하려구요..ㅋㅋ 그리고 그땐 아기 없으니 맘 편히 스미냑 주변에서 전신마사지 받아야죠..!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실꺼면 뱀부 코너는 비추입니다.애기도 있으시구
가격도 저렴하고 괜찬긴 합니다만 굳이 찾아 가실 필요는..길도 좁구요
차라리 디스커버리서 해결하심이 더 나을듯 합니다.
셀시어스, 세가라 괜찬구요..마데스 와룽도 괜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