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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20:20 댓글:2 조회:1,546
4월 신행인데...미그적 거리면서 눈팅만 재밌게 하다가...
이제서야 예약중입니다.
꾸따에서 4일 우붓에서 2일 있을껀데..저희는 휴양이 목적이라..저렴이 신행이라
일단 평이 좋은 산티카2박 아웃리거2박 네파타리2박으로 잡았어요 네파타리가 픽업서비스가 있는관계로 꾸따에서 옮겨가기도 공항으로 가기도 좋을거같아서요...
제 고민은 1. 숙소들이 허니문으로는 부적합한가?와...2. 가이드없이 전일정 움직여도 될까?입니다.
꾸따에서는 관광및 리조트나 호텔내 시설을 이용해서 수용하고 놀거구요 우붓에서는 풀빌라에서와 주변 관광 및 잘란잘란~
래프팅을 넣을까 생각중이구요.
가이드는 언제 만나는게 좋을까요? 꼭 있어야할까요?
  • Cerah~(광진) 2010.02.26 09:27 추천
    1. 일반적인 허니문 숙소는 무슨짓(?)을 해도 모를 프라이버시, 결혼 축하에 어울리는 충분한 시설과 서비스 등등일텐데,,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산티카는 어울리지는 않는것 같고요..
    아웃리거는 현대적 시설이고,
    네파타리는 그나마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산티카는 시내구경하면서 놀기좋고
    아웃리거는 스미냑의 좋은 식당가서 드레스 입고 밥먹고 분위기잡기 좋고..
    네파타리는 둘만의 시간을 갖기 좋으니,,
    보는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참고로,, 휴양이 목적이시라면 시내쪽보다는 한적한 곳(짐바란, 누사두아,아니면 사누르?)이 좋겠고, 저렴한 걸 원하신다면 그중에서도 저렴한 걸 원하신다면 사누르쪽이 좀 쌉니다만,, 오래된 휴양지라서 시설은 짐비란이나 울루와뚜 쪽에 비해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편입니다.

    어쨌든, 님께서 휴양과 저렴을 선택하신 관점에서는 안맞는게 아닌가 하네요.
    숙소를 놓고 보면, 님께서는 휴양하면서도,, 젊으니까 시내구경도 하고 싶은 속내가 보이네요.. ^^;
    좋은 신행되세요.
  • kufabal 2010.02.26 15:48 추천
    딱히 허니문이 어떤것이다란 정의가 없지만 결혼에 대한 준비로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으로 허니문패키지를 이용한다고 생각해요~
    좀더 릴렉스한 휴가를 원하시는거 치곤 숙소이동이 많은거 같아야.
    산티카도 아웃리거도.. 휴양과는 거리가 좀... 시내이용에 좋은 호텔?
    네파타리에서의 일정을 늘리는것도 방법일듯 하구요.
    네파타리 근처 잘란잘란은 보다는 아마도 빌라픽업서비스로 우붓메인로드 당겨오실일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ㅋ
    래프팅도 하실거면 2일은 정말 짧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