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에 발리를 4박6일로 여행가려 하는데 일정에 대해 자신이 없네요.
인원은 부부와 만5세 여아입니다.
숙소는 스미냑 지역이구요.

일정은 무리하지 않고 또 숙소에 좀 투자를 한지라 관광위주의 일정은 아니길 원합니다.
예상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날 크루즈
둘쨰날 숙소 휴식, 스미냑 지역 관광, 쇼핑
셋째날 오전 숙소 휴식, 오후 따나롯 사원이나 꾸따지역 관광
네쨋날 체크아웃 후 우붓지역 일일투어 (고아가자사원-우붓-따만아윤사원)

좀 여유있게 일정을 잡았는데 세째날 오후일정이 영 안잡히네요.
세째날 오후에 꾸따지역을 또 보는 것은 스미냑과 비슷한 시내일정이 너무 많아지므로 오히려
짧은 관광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그래서 마지막날 우붓 투어에서 따나롯은 빼서 세쨋날 단독으로 넣었습니다.
스미냑, 꾸따 지역에서 가깝게 갔다 올 수 있는 곳은 따나롯 사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서요.
꾸따지역 출발 기준으로 따나롯 사원을 택시를 이용한 관광이 가능할까요?
왕복요금에 관광하는 동안 대기시간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가격이 꽤 나올것 같다고도 하던데...